안녕하세요. 러브풀님 오늘 웃자에 러브풀님 글을 읽었네요. 전에도 읽어본적 있었으나 오늘은 전과 다르게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어요. 원체 눈물도 흘리지 않는 사람인데.. 어머니가 써주신 편지에도 찔끔 우는 사람인데 이번 본 글은 제 심금을 울렸나봐요.


사람을 즐겁게하기 위해 글을 썼는데 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니 본인도 행복해서 글을 계속 쓴다라는 문장에 저는 인생 덧없이 무엇하고 있나.. 곰곰히 생각하게 됐네요..


비록 취준생이고 하루 하루 바삐 살아가면서도 그냥 세월에 몸을 던지고 유유자적 지내는 제 모습이 상반되면서도 한탄스럽네요.
결론은.. 행복하고 싶네요 하하 ^_^
저도 님처럼 행복을 주고 싶어요

다음에 또 올테니 그럼 이만~~!!
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천국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