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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좆중딩사연좀 들어주세요 [1]

작성자

사랑해0222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28491 추천 1 답글 1 조회 123 작성시간 2017-06-10 23: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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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산사는 좆중딩입니다.（음슴체로 갈게여 ㅈㅅ）
나에겐 80일된 여친이있음
요즘따라 뭐랄까 나에 대한 사랑이 식은듯함.....
아는 남사친도 있고 맨날 전화하면 물고기이야기만 ㅈㄴ 해대는데 개빡침
평소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담배도 개땜시 끊고 애들이랑 노는것도 맨날 안놀고 개랑만 놈（한 7일에 1번꼴로 만남） 요즘따라 많이 안붙어다니고 원래 안그랬는데 여자애들이랑만 놀고 남사친들이랑만 놈
헤어져야하나 고민됨...
진짜 웃대형님들이 볼때 개병신같은 고민같다고 생각하실거만 같지만 난 진짜 진지함 어떻할지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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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

Durex

여친분이 물고기에 빠진것 같은데, 님도 관심 같고 호응해야 하는게 첫번째 방법이고, 연애 초반은 왠만하면 남자가 고생함. 여기는 웃대 솔로들이 모인 곳이니, 기대는 말으렴. 농담이구, 글만 보면 여자가 애정이 식은거 같음. 아니면 여자가 아직 어려서 철이 없어가지고, 연애자체에 흥미가 없는 것 일 수도 있음. 친구처럼 대하셈. 어릴수록 비율이 애인:친구=2:8? 1:9? 케바케임 연얘 초기면 2:8 정도가 좋을듯 이 비율은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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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6-11 0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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