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거 보고 이번 3월 대학들어올 때 부터 생긴 거 같음

일단 고등학교 때 애기를 하자면 나는 수업시간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따로 공부하는 거를 싫어했음

그래도 시험기간에는 야자실 가고 그랬지.

근데 이때는 뭔가 해야될거같고 그런데

대학교와서는 뭔가 프리해진다고해야되나 어쨋든 내가 전문대 다니는데 뭔가 프리해지고

여초과라서 친구도 없어서 우울해져서 인거같음


（작성자 모쏠아다라 여자라 말 잘 못함 근데 여초과 와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해짐）

우울해져서 그냥 어떻게 할지 모르겠고 하기도 싫음

그리고 내가 애들을 좋아해서 유아교육과 들어왔는데 맞아 수업도 사회과목 위주라 들을만하다고 생각은하는데

요즘 심리상담 이 쪽을 하고싶다고 생각이 드는거임（과목중에 심리관련 쪽도 있어서）

근데 내가 다시 공부를해서 반수를한다? 아니면 수시 점수로 간다? 그래봤자 더 먼 학교로 가야겠지

그리고 예전부터 음악도 좋아해서 하고싶은데 이거는 취미생활로 할수있는데 핑계대면서 미는중

나는 음악쪽은 안되 이러면서 ㅋㅋㅋㅋ

일단 뭔가 요즘 아무것도 안한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과에 애착이 안생기고

옛날에는 혼자여도 괜찮아였는데 지금은 이것도 내 심리적으로 안괜찮은데 괜찮다괜찮다 하는거같음

물론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기도 하는데.. 하 갑자기 ㅈ같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