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중세 유럽을 배경
장르 : 범죄/추리/스릴러

남주특징 : 서기관? 필사가? 같은 직업임.
설정상 잠이들면 손이 혼자서 막 그림이나 글자같은 걸 그리고 씀. 그리고 이게 사건을 푸는 실마리가 되는 구조.

여주특징 : 어떤 마을 영주（혹은 성주）의 아내.
그런데 남편이 좀 이상한 사람이라 결국 남주랑 썸남.

줄거리 : 중세 시대 어떤 시골마을에 젊은 여자,소녀들이 연쇄적으로 실종되거나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유능한 수사관（혹은 형사）가 파견됨.
그런데 다른 사건수사할 때 남주가 사건현장에서 기록하다가 갑자기 잠들면서 손이 혼자 막 그림 그리는 걸 이 수사관이 보게 됨（사건 단서）. 그래서 시골마을에 남주를 같이 데리고 가게 됨.

막상 가보니 어떤 죽음의 기사같은 놈이 말 타고 다니면서 여자들 썰어죽이고 있던 거였음.
그런데 이 사건이 예전부터 존재하던 마을의 비밀과 연관이 있다는 떡밥이 풀림（옛날에도 이런 여성실종 사건이 있었음 악마숭배와 연관있는 듯）


대충 이런 특징들인데 영화인데 단편이 아니라
시리즈물이고 전 2편까지 봤는데 이어보려고 찾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ㅜㅜ

제목은 유명설화 같은데서 차용한 듯한 느낌이어습니다.
고르디우스의 매듭? 그레고리의 미궁?
이런 느낌의 제목이었고 주인공 이름이 제목에
들어갔었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고르디우스의 매듭' 이면
주인공 이름이 고르디우스）

꽤 지난 영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5~7년 전? 아시는 분 제보 바랍니다.
지금 한달 동안 못 찾고 있어요ㅜㅜ
똥 싸다가 끊긴 느낌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