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시작
닥치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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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공감




1.핸드폰살때



일단 핸드폰 한번 사면 보통은 초6~중1쯤에


부모님손잡고 랄랄라 핸드폰 매장으로 ㄱㄱㄱㄱㄱ


이때 매장에있는 핸드폰이 다 좋아보임


집에와서 먼지 조금이라도 묻으면


바로 닦고 별 생지랄을 다떨음


문자로 친구들에게 폰샀다고 자랑하는건 기본 ??



2.핸드폰산뒤 1달


아직까지 핸드폰에대한 애정이 남아있음


그러나 먼지 조금만묻어도 지랄하는 생지랄은 안함



3.핸드폰산지 5달


핸드폰의대한 애정이 거의남이있지 않음


길가다 핸드폰 떨궈도 아무렇지도않음


핸드폰 번호판등을 띠어서 불빛나오게 하는경우도 있음


4.핸드폰산지 1년


이제 핸드폰에대한 애정은 이미 물건너갔다고 본다.


10마넌 짜리 핸드폰을 샀으면 그건이미 꽁자폰 이하


10만원이면 요즘 꽤 좋은폰들 살수있다


존나 후회하는 단계


보통 1년정도 지나면 핸드폰을 바꾼다



5.핸드폰산지 1년이상


핸드폰은 이제 장난감에 불과하다


보통 심한 부모님은 핸드폰 2년지나도안바까주시는 부모님있다


우리 부모님은 누나 핸드폰은 3년만에 바꾸고


필자 핸드폰은 2년만에 바꾸었다 - _ -


문자가와도 귀찮고



전화가와도 귀찮고



핸드폰 들기도 귀찮고



이제 거의 폰게임 + 시계 + 알람


이런 용도로 쓴다


심심하면 핸드폰 던지고 논다


보통 이럴때까지 부모님이 핸드폰을 바까주지 않을경우


한번 새로사면 애정이 대단하다



6.핸드폰 산지 3년이상


이 경우는 거의 없으리라 보지만


필자의 누님같은 경우는 중학교 1학년에사서 고1돼서야 샀다는 전설적인 이야기...!!?


어찌됐든 이경우는 필자도 겪어보지 못했기에


누님의 경우 핸드폰은 더의상 핸드폰이 아니다


액정날라가는건 기본?


번호판은 이미 난장판


곳곳에 흠집과 기스는 수준급


남은건 오직 알람용


누님은 아침에 일어날떄 언제나 알람이 울리면


시계는 친히 일어나 누르시지만


핸드폰은 던져버리신다


그래도 멀쩡한 핸드폰 - _ -


누님왈:이놈에 핸드폰은 물쳐먹어도 멀쩡하고 왤케 안고장나


그렇다


보통 이정도 숙성됀 핸드폰은


핸드폰 바꾸고 싶어서 별 발광을 한다고 볼수있다


일부러 물먹이고


던져보고


밟아보고（?）


기타 등등 ㅡㅡ 누님의 핸드폰 바꿀때는 거의 ...


핸드폰이 아니라 고철이라고 할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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