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제가 글처음써보는데 반말치니 저도 할게요 ㅎㅎ


내가 학교를 끝나고 친구와 걸어가고있엇다.

친구 : 야 가방왜 글케매냐 가방 ㄴ 자로 매라 그게 간지좀 나자나

나 : 어떄 괜차너?

친구 : 엄허 굳이네 ㅋㅋㅋㅋㅋ

여기까진 서로 칭찬하면서 놀았다

그러나 앞에서 젼나 양아치 + 쌈고수 + 잘나감 = 고딩형
으로보이는 3명이 길막을 하고있엇다 ㅜ.ㅜ

나는 이야기 하면서 슬쩍 피하는척하다가 딱걸렷다.

우리친구 보니 어느세 가방을 모범생으로 딱 매고있는것이다 ...

나만 후덜덜 떨다가 알고보니까 쌈잘하고 잘나가도 착한형들이엇다.

다행히 무사히 귀가했지만 내가 야 니왜 형들앞에서 쫄아가지고 쪼다같이다니냐

하니까 친구 왈 : 무섭자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