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얘기는 100% 실화입니다,
저희 아픈기억이기도하지만
여러분들을 웃기기 위해 올려보겠습니다,

때는... 한 2년전? 3년전? 중국유학중에있었던일이였다.....
나는 친구 2명과아는형1명과 같이 찜질방가서 자기로했다...







나:오오 여기좋네 ㅋㅋㅋ 좋아 굳 굳 굳 수영장도있고 뭐 좋다 ! 캬~~

친구1:그치? ㅋㅋㅋ 지금 8시니까 11시까지 수영하자 수영하다가 찜질하러갔다가 또오자 ㅋㅋㅋ

친구2:ㄱㄱㄱㄱㄱ

나:형 괜찮죠? ㅋㅋ

형:억께이

우리는 3시간동안 미친듯 수영을 즐겼다.. 참즐거웠지..............
조낸 재밋게놀다가 우린 배가 죠낸 고파 수영을 그만하고 매점으로 조낸달렷슴

캬캬캬캬캬

나:나 라면먹을래
친구1:나도
친구2:나도
형:나도나도

우리는 라면 1개씩시키고 음료수를 1개씩시키고 조낸맛있게 처먹었음

오호호ㅗ 역시 라면이최고다
[식혜와 계란을 먹고싶었지만, 중국이라..식혜는없어서.ㅜㅜㅜㅜ]

형:야우리 수면실가서 쉬다가 수영 ㄱㄱㄱ
나:네
친구1:네 ㅋㅋ
친구2:아배불르다 ㅎㅎ

우리는 수면실에가서 중국은 수면실이.. 완전 조낸좋음.. 암튼.. 개인티비 잇공 쵝오 한국티비도 나옴
침대처럼할수도있고 편하게앉을수있게 자동조절가능한 의자? 에 앉아 우린 쉬면서 담배를 물고 조내ㅐㄴ
이야기꽃을 활짝 피고있었다 ㅋㅋㅋ

친구1:쌕끈하지? ? ㅋㅋㅋㅋㅋㅋ
친구2:와 ㅋㅋㅋㅋ 디진ㄷ ㅋㅋㅋㅋ 대박 ㅋㅋㅋ 쩌네 ㅋㅋㅋ
형:오죽이네 ㅋㅋㅋㅋ

우린얏홍얘기를하면서 하염없이 담배를 피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배에 통증이....

나:（아 ㅅㅂ 썩은라면인가 ㅡㅡ..님희...）

형 저 똥좀누고올게요 ㅋㅋㅋㅋㅋ

형:응 ㅋㅋㅋ

친구1:담배 한가치 들고가라

나:있다 기달려 존나 급해

친구2:ㅋㅋㅋㅋ 빨리갔다와

나는 조낸 급한나머지 화장실을 존나찾았다

나:（아..ㅆㅂ..어딧어...아뒤지겠네..아...설사인거같은데...좆됫다..）

수면실이있던 2층을 한 5분동안찾았는데 없었다...
나는 참고로 똥을 못참음...

그래서 어렸을때는 바지에 똥싼기억이 존나많음...

나는 1층으로 조낸 달려..? 아니다 달리지도못했음.. 천천히 걸어내려갔다 그리고 두리번거리다 화장실ㅇ 보이는 것이였다

난 조낸기쁜나머지 똥꼬에 긴장이풀려서 나올뻔했다

나:（안되안되 다왔어 안되 쫌만 그렇지 참어 쫌만）

나는 이런저런생각을 하염없이 하믄서 조낸 천천히 걸어갔다

근데 화장실을
들어가기전에
일하는 남자한명과 눈이마주첬다

나:（뭘그리보는지 ㅡㅡ 내가그리잘생겼나 ㅡㅡ）

나는......이런생각을하면서 화장실에 들어갓다

나:워 ㅆㅃ 무슨 화장실에 똥칸이 하나냐 ㅡㅡ

그리고 문을잡고 당기는데.....

철컥....

똑똑...

나:ㅅㅂ................................

갑자기 나는 순간 몸에힘이 쫙........풀렸다........

나:나...온다/............

나는 진짜 무의식중 싸지말아야된다는 생각에 손을 ........옷속 똥꼬에다 갔다됬다......

진짜 ㅡㅡ 이거 실화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손에 점차 쌓여가는 ㄸ............
아.......지금생각해도........

나는 손을 꺼냈다..... 계속 그렇게 있을순없으니.....

그리고는 어디 버릴때없나 보다가

그거 대걸레하고 청소도구 넣는 .......... 문사이에다.........

똥을 던저버렸다.............후........

철퍽..,..ㅅㅂ

....아마 이소리는 .... 갯벌가서 진흙 던저보신분들은 알듯......

나는 안보이는곳으로 똥을 던지고

어떻게해야될지 ...존나 눈물겹게 생각했다....

그순간... 찰칵

문이열리고 사람이 나오길래 나는 존나빨리 들어가서 문을 걸어잠구고 ... 휴지로 ㄸ 을 딱기 시작했다...

손도 딱고... 다리도 딱고......바지를 보니 벌써 똥이번저 누렇더라.....

나는 정말 ....죽는게 더 편할거같다는 생각을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떠오른 존낸 좋은

아인슈타인 조넨갈길만한 아이디어가 생겨났다

중국은 한국 목욕탕처럼 열쇠받고들어가서 옷갈아입고 샤워하고 나와서 옷을들고 찜질하러 가는 구조였음

그래서나는 옷을 다벗고 휴지통에 쑤셔넣었다 그리고 알몸으로

화장실을 나왔다 그리고

샤워실로가는데....................................

아까..............화장실에 들어올때 ..........나랑 눈이마주친 그색히가........................

존나 이상한 눈.......으로......처다본..다.................

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ㅆㅂ

암튼 이건 존내 가슴아픈 기억이고... 슬픈이야기다...

다행이도 친구들한테는 안걸렸지만
.......

다시는그 ...찜질방에 가지를 않는다는............

아참.... 찜질방에서 나가기전....잠시 화장실가서 ...... 내가던진 똥을확인하려니....

똥이없었다........

아.....청소부아줌마 존나 ㅈㅅ......................

그리고 또... 손에서 하룻동안........똥냄새가났다는..........

휴..........

아무튼 불쌍하면...... 추천좀눌러주고가요....

긴글읽으시느라 수고하셧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