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뭐 반말이 대세라고 하자나
나도 그렇게 할테니 이해하셔

상쾌한 아침이었어
평소처럼 학교 같어 1교시 시작했어 그런데 쓔ㅣ방!!
영어선생 그 망할 자식이 시험친다는 말두 없이 형성평가를 치는거야
거짓말 안치고 절리 당황해서 4개 맞았어
참고로 영어선생 얼굴은 서울sk선수 김기만이 안경쓴 모습이야

안그래도 절리 분노가 차오르는데
국어시간도 말도 없이 시험을 치는거야 아오 슈ㅣ발
28문제 중에 17개 맞아서 절리 쳐맞았지

수학이거는 평소에 나하테 문제풀어 보라고 질문도 안하더니
오늘은 질문을 하는거야 아오 슈ㅣㅃ 팔
또 쳐맞음 절리 억울함

마지막 6교시 창재시간이었뜸 우린 창재할때 음악실가
내옆에 망할붕어만도 못한생키가 나보고 귓속말로 "던파허졉" "나 칸나는내노예 라는 칭호있음"
"나 18제스" 등등 있다면서 캐 ㅈㄹ을 하는겅미 물론 다 구라임
난 교양인이어서 절리 무시하고 있는데
갑자기 음악선생이 "니들 둘 내가하는말 하나도 않 듣고 있제? 좀따 질문시킬테니 긴장타셈"
이카는거여 슈ㅣ발 황당상황에서도 난
" 난 그래도 잘못없으니 내 옆에놈 시키겠지?"
하며 생각했는데 그 음악선생이 나만 질문 시키는거 있지?
물론 슈ㅣ바 또 물론 또다시 개쪽당했어
슈ㅣ발 억울하고 분해며 오늘하루 왜케 개같냐면서 눈물이나오는걸 막고있었음

끝나고 학원차부르는데 또 원장이 오늘뭐 학원원장들 모여서 수업받는다나 뭐라나 카면서
못온데, 그래서 버스기다리는데 같은반 얼라 2명이랑 어떤 얼라 1명 이 같이 걸어오는데
나 쳐다보면서 " 저새키 절라 싸가지 없음" 이카는거야 아오 슈ㅣ발 아직 3월달이고
내 성격이 그렇게 활발하지 못해서 따지지는 못했는데 절리 분했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