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글첨 써봐요 ㅋ
그니까 반말이 대세라도 존댓말 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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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초등학교1학년때 난 동네형이랑

300원들고 동네 오락실로 ㄱㄳ했음 ㅋㅋ

난 더킹컴퓨터한테 개발리고 컨티뉴 10초 갈기고있었어

근데 뒤를 돌아본순간 어떤 고등학교 햄들이

담배를 피고있었어 난 겁없이 계속처다봤찌 ㅋㅋ

갑자기 그형이 주둥이를 O로 벌리더니 도넛츠구름을 날리는거야

난 신기한나머지 감탄사가 절로나왔어 "오!!!!"

그형은 쪼개면서 도넛을 한방 더날려주셨지

난 신기한나머지 그도넛구름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너봤찌

재밌었어....;;ㅋ 그러자 그형이 내앞에오더니

"이새끼 졸귀엽네 ㅋㅋ" 이러는거야

난 살짝 당황해서 無표정으로 그형 면상을 쳐다봤지

그러자 그형이 쪼개면서 가래침을 내 보거스가 그려진

티셔츠에 퉤~! 하고 뱉은거야 ㅡㅡ;;ㅋ

그리고 난 내티셔츠 안의 보거스 면상에 가래를 한참 처다봤지

그형은 계속 실실쪼개면서 친구들과함께 사라졌지

난 손으로 가래를 털어내려했다 ㅡㅡ;;

가래를 만진후 냄새를 맡고 코가 썩어들어가는줄 알았찌;;

그리고난 옆에서 쫄아서 구경만 처하던 동네형 버리고

집으로 울면서 엄마 으헣헣ㅎ헣 하면서 냅다 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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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쓰는거라 ㅎㅎ ㅈㅅ 존댓말 한다해노코 쓰니까 반말되네ㅈㅅㅈㅅ

실화구요 ㅋㅋ;; 그때 가래뱉은 형새끼는 지금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