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셈 형,누나,동생,아져씨,아줌마 ?
일단. 말 편하게할게.

이제 다른말 필요없고 대충본론으로 들어갈게.

예전부터 아침에 버스를타는것은 엄청난 고난이도의 중심력과 테크닉?이 필요해.
항상 많은사람들이 만원버스를 타려고 애를쓰지.

오늘도 나는 아침7시에 집에서나와 버스정류장으로 슬슬걸어갔지.
정류장에 도착한 나는 사람인원수를 파악했지.

나 : 저 안경쓴 오타쿠처럼 생긴새끼는 xx-x버스를타지?. 아 저 오크년은 xxxx버스였지.
대충잡아 내가애용하는 버스에 탈만한 인원은4명?..훗 어제보단 적은거센.

그렇게 인원파악을한후 버스를 기다리기 시작했어.
그런데 이 썁쌸룐같은버스는 10분을기다려도. 20분을 기다려도 안오는거야.
기다리다 지친나는 욕설을 내뱉었지.

나 : 이런 씨밭 웨이리안와

그런데 저멀리서 엄청난 인원을 얹혀서 툴툴오는게 보이는거야.

나 : 이런 씨밭 웨이리 인간이많아? 내뒤엔 널기다리다가 늘어난 너를 이용할 인원도 많아졌단말이다.

그렇게 기다리다 늘어난새끼들이 버스를보고 너무좋아서 난리났다.

꼽사리인원:"우어어어어~"
나 : 안닥쳐!?

간신히 껴서 탄곳이 버스카드를 대는곳에 손을뻗으면 닿을정도야.
나는 슬쩍 버스에 돈안주고 타려고했는데 기사새끼가 날 사랑스럽게 쳐다보는거야,
할수없이 카드를 간신히 꺼내들어서 카드대는곳에 가져다 댓지.
삐빅-
여기까진 좋았어. 근데 비러머글 꼽사리 인원들이 나를 밀어내는거야.
그곳이 버스카드내는곳이지. 난 인상쓰며 제대로된 포즈를 취하기위해 애를썻어.
근데 옆에서 자꾸 기계가 질얄을하는거야
삐빅-
삐빅- 이미처리되었습니다 x10
안습이야. 내옆에 카드대는곳이있엇고 내카드가 자꾸 그 카드대는곳이랑 부비부비?를 하는바람에
기사새끼가 날 노려보는거야.
난 순간 쪽팔림에 언능 몸을 비틀어서 그곳을 벋어나고자 했어.
그 인파를 뚫고 가다보니 잡아서 중심을 지킬만한게 없는거야.

'어떠케하지?'

그순간 버스가 급브레이크를 밟는바람에 앞에 여자허리를 잡아버린거야..
'이런 뚫뛝삛... 어뜨케하지..넘어질거같은데..사람많아서 안넘어질까?. 비명지를까? 꼬라볼까? 꼬라보면갈궈버려 ? '
많은 생각이 교차했지..
그순간 그여자가 중심을 다시 잡은뒤 확 나를뒤돌아보는거야.
'헉 젡장 개쪽팔..뭐라고하려나...'
날보고 뭐라고할거라고생각한것과 다르게 무시하는거야 난 순간 다행이다 하는데
뒤에서 애새끼들이 내리려고하는지 밀어대는거야.
그래서 그여자뒤에바짝붙게됬지.. 근데 그여자가 나의 입김을 느끼고 반한건지 나를 아름답게?쳐다보는거야
훗....... 미안해.
아무튼 그여자를 무시하고 사람들이 내리기를 기다리고있엇지.
마침 내리는곳이 xx역이라 많은사람이빠지고 버스가 한산해졌어. 그제서야 나도 그여자곁에서 물러낫지.
한숨돌린후 많은 기술을 사용하여 체력이딸려 앉을곳을 찾앗어.
저기 뒤에 한자리가 있더라구. 그래서 가려는데 어떤 씹뚫겛년이 스틸을하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그년을 열불나게 욕한후 서서가고있었지.
근데 어떤 샠키가 머리에 피가마른놈이 자꾸 꼬라보는거야.
너무 꼴받은 나는 중얼스킬을 펼쳤지.

'이런 씨밭 오늘따라 왜이리 되는게없어 아나 저머리에 피가마른놈이 꼴아봐?'

근데 날보고 피식웃는거야. 너무 꼴받은나는 슬슬 다가갔지.
스팀이 돌만큼돈 나는 그놈앞에가서 말했지.

나 : 내얼굴에 뭐묻엇삼?
그놈 : 푸훗. ㅇㅇ..크큭

난 단순히 말걸기위한 수작이었을뿐데 내질문에 답을한거야...
당황한나는 얼굴을 더듬었어. 그런나는 경악했지.
눈꼽.나오다가말던 코딱지. 입술엔 고춧가루.....
그순간 아까 그여자가 생각이난거야.... 날보고 무시하던 그여자...
설마.......
설마.......
설마.......
끄아아아악!!!!! 이런 쓉쓩키같은!!!!
내얼굴보고 얕잡아본거잖아....
젠장. 난 살아갈 의지를 잃어가고있을때쯤 그놈이 말했지.

그놈 : 저도 공감함. 너무쪽팔려하지마셈. 이런일이 일어났으면 다음부터 조심하면되는거센...
나 : 니가날 더 쪽팔리게한단다.....

그날이후 난 아침6시에 버스를타러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