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샒
저는 4.5차원 세계에 살구요. 할일없으신분들 글보세요

근ㄷ ㅔ 웃대엔 따듯한글은 있으면서 차가운글은 없는거죠. 그런거라면 맨날쓰겠는데

사람아래 사람있는게 아니겠죠

그런줄알았는데

근데, 없을수가 없더만요

이세상은

자기의 자기가 갖고있는 환상같은거. 꿈꾸고 있는것들. 그러니까 망상들

그거 없다면 그냥 대충 100년 살다 가면 살만하겠죠. and 같은사람에게 사랑을 안느끼면

정말 편한데

근데 이제보니. 사람들 여태 꿋꿋이 버텨오고 살아온 진화의 능력중하나가

망상인거같애요.

사람은 망상없음 살 수 없구요. 사랑역시..

신이란게 없다는건 말도안돼요

신이란게 있다는건 말도안돼요

그냥 사는건가 봐요

근데 공부는 안하고 이런생각만으로 18년 살아보니

하루하루 지구가 낮설게 느껴지네여.

제가살고있는 이세상이. 여태 18년이 꿈이었다면.

정말 생각조차 하고싶지않은 꿈을꿧어요.

꿈이든, 현실이든 다른세상의 다른일이든

이런 행성이있고 이런세상이 있다는게 상상이라도 이런세상이 있다는게.

끔찍하네요 그래서, 모든게 다 혐오스러워요 일단

제자신을 가장낮추어본다음 모든세상을 전부다. 좋은게 없어요.

느끼고 싶지않고 더이상 모험하고 싶지않고

이런, 이런.... 박명미（일명엄마） 가

정신차릴때도 되지않았냐고 하는군. 컴하는 날보고

이딴 세상에서 정신차리고 싶지않은데.

미안하지만.

난 원래 이런걸.

씨발 이렇게 태어난걸! 젠장 왜이렇게 태어났는지 이렇게태어난걸 씨발. 어.

숨쉬는것도 짜증나죽겠는데

아씨발 진짜 수컷 좃같은 세상이야. 정말 적나라하게 딱알맞는 말이야.

좃이 나쁜단어인감? 더러운 단어인감?

끔찍한가..

좃없으면. 다들어떻게 살고 어떻게 태어나는거지? 응?

생명의 원천이 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더럽고 끔찍하고 싫다고 해도 좃은 자기들이 갖고있거나 낑긴주제.

뭐. 그래서 암튼

본론은

세상은 좃같은거예요. 그러니까 이런말 써봤자 아무 의미없다는걸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