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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수스쿼는 안보고 대충 할리퀸이 누군지만 알고 봣삼...
기본적으로 수스쿼를 안봐도 대충 눈치적으로 이해할수있었다구 생각함 ㅇㅇ 굳이 그 흉작을 꺼내보지 않아도 될듯
데드풀을 따라하려고 한 노력이 보임... 화면을 멈추고 할리퀸 시점에서 말한다거나, 자기가 자막을 붙힌다거나.. 근데 뭔가 조잡함을 지울수가 없음 ㅇㅇ데드풀이 너무 수작이어서 그랬나?
페미니즘이 주 내용에서 계속 묻어나는편임 후반부에는 페미니즘과다로 정신잃을뻔했으니 내성이 없다면 눈을 감고 보는걸 추천.......
스토리는 대충 알겠는데 캐릭터들의 행동이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았음 '이걸 왜 이렇게 행동하지?' 같이 동기가 이해가 안가는데 그냥 대충 머리비우고 페미니즘 영화니까? 이러면 이해가 얼추 됐음（ㅋㅋ;;）
여자는 다 선역?（또라이지만 일단 대충） 이고 남자는 다 ㅂㅅ아니면 시체로 나오는듯했음 ... 메인 빌런도 사실 하는거는 거의 없었음ㅋㅋ;;; 얼굴은 계속 비추는데 의미는 거의없는... 로켓단급임
후반부 가면 제가 이해하기가 너무 벅찼음 갑자기 초능력을 쓰질않나 （어이가없어서조금웃음） 그러고 다 쓸려버림ㅋㅋ... 그리고 서로 총을 겨누다가 공공의 적이 생겼다고 5초만에 등을 맡기는 친구가 되질 않나 그러고 엔딩땐 같이 자경단（배트맨:뭔데엮지마ㅅㅂ）이 됨; 근본이 없이;;
요약）초반부는 어찌저찌 넘겨도 후반에는 스토리연출내용이 다 역겨워지는편
100점만점에 35점 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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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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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인간 |
할리퀸이 데드풀처럼 4차원의 벽을 넘는 캐릭터도 아니구만, 괜히 대성공한 데드풀을 따라했네.... ㅋㅋㅋㅋㅋㅋ 역효과 난다는 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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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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