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아 방금 몇 분 전에 엄마한테 야동보다 걸렸어요 아 시발 헤드셋끼고 봐서 발걸음 소리도 못들었는데 아 어ㅁ마 일본어 공ㅂㅜ한다고 테이프 듣고있었는데 아 아우 진짜 손 덜덜 떨리고 눈물 날 거같고
아 엄마가 볼 줄은 알았지만 막상 보니깐 할 말이 없다라고 하는데 엄마도 ㅁ막 목소리 덜덜 떨리고
아우 씨 어떡해요 아 진짜 아 집나가야되요? 아 엄마가 웃으면서 말했는데 아 시발 어떡해요
막 아 아우 시진짜 시발 아 시발 아빠도 아니고 엄마한테 걸렸어 아 진짜 아우 진짜 아 어떡하죠?
아 꿈같아 정말 꿈이였으면 좋겠다 아오 시발
아 엄마 금요철야갈 때까지 좀만 참을껄 아 시발 아 진짜 엄마 얼굴 못봐 아 진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