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님 누나분들


난 올해 고1 올라가는 개찐다에다가 ㅄ 찌래야

어때?

근데난

얼굴하나는 잘낫어

그래서

내가 3년동안짝사랑한녀한테 고백을햇지

근데 받아줫어

근데 4일만에 차엿어

그이유가 뭔지알아?

촌나 어이없엉

내가 걔랑 만낫는데

어떤 싸이코 할아버지를 만난거야

근데 그 할배새키가 어린애들을 괘롭히고있엇지

"이런 개 슈ㅣ발 색깔들 절루가서 놀아 조밑에'ㅈ' 같은 얼라색깔들"


난 정의감에 불타 한마디햇지

"아니 아저씨 애들이 놀이터에서 잘 놀고있는데 뭐하시는거에요"


"뭐? 너슈ㅣ발 몇살인데 "

"저 중3인데요"

"이런 조밑에'ㅈ'도 안되는색키가 어른한테 뭐라고뭐라고 시부러ㅣㅇㄴ러ㅣ나ㅓㅅ........."


"아나 미ㅊ 싸이코새끼"

라고 한순간

"뭐? 너 뭐랫어? 이런 ㅁㅊ색키를봣나 너이새캬 니 옆에잇는에 여자친구지?

몇번 ate 햇어? 어? 아구 새키 몇번 안해봣군아 시부렁시부렁 게리롱푸리......"









그말을 들은순간 움찔햇음

먹다니..세상에 어떤 순진한중3이 여자친구를 먹음...


ㅅㅂ

그날뒤로

쪽팔려서 몬만남

결국 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