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띵작..
현재까지 인생띵작..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킬링 타임용이나 힐링영화라고 할지라도
나한텐 띵작이라 생각할랭.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돼는데 어느샌가 나도 판단하게된다.어기를 보면 나도 학창시절 방관자였던것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용기를 가졌음 참 좋았을텐데
타인시선 신경 안쓰고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용기를 내야한다.

영화를 보고 난후 지하철을 탈때면 난 사람의 신발을 보게된 습관이 생겼다.
물론 내신발은 더럽긴 하지만 ㅋㅋㅋ 정말 신발에 그사람의 성격을 알수있는것같다.

얼굴은 못생기고 잘생기고를 떠난 그사람이 지나온곳을 보여주는 지도 라는거

다른사람을 알고싶으면 그사람을 그냥 지켜보는것

영화를 처음봤을땐 그땐 자존감이 낮았을때라 후엉엉엉 하고 울었는데
두세번째 보니까 울진 않았다. 그래도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게 생기면 질리도록 듣거나 질리도록 먹고 그다음 질려서 안보게 되는 습관이 있어서
이영화는 아껴봐야겠다.
앙짱저아

헐뜯는이는 분명 어딜가든 있어 .그사람은 그사람만의 불우한 대우를 받아서 남들에게 똑같이 하는거일뿐이야

타인 시선에 기죽지말구 무시하고 살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