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 ㄱㄱ





문득 생각난 몇 해 전 꼬꼬마 시절때 이야기를 성심성의껏 끄적여 보겠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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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도 소유하지않던 꼬꼬마 시절 때..






집구석에서 뇌주름이 곧게 펴지도록 뒹굴고있던 나에게







전화벨소리가 포착됬따 （집저나）





너무 심심하던차였길래, 마하123489의 속도로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다.






철컥!!



하늘별: 여보세염





????:예 여보세요?






....아쥬 점잖은 목소리의 성인 여자였당. 아주 사무적인 어투로 전화를 건 그녀는





점잖게 말을 이었다.






전화건 女: 어머니 계세요~?








하늘별: 넹







전화건 女: 네 ^-^







탈칵..


뚜뚜뚜뚜....






............뭐지 ㄱ-



집에 어머니가 계시나 안계시나 여론조사 한건가...




뭐지..그 사무적인 목소리로 날 낚은건가...




솔직히 말하면 세월이 좀 지난 지금도 아직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장난전화였는지 여론조사였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하 언니들도 이런전화 받은적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전화 받아본적 있으면 ----추천





이런전화 받아본적 없으면-----추천





올해 솔탈하고싶으면-------------추천






독신주의자면 ---------------추천






살아있으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