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1년도에 휴대폰을 사서 2012년에 부득이하게 휴대폰을 새로 한적이있습니다
지금 벌써 4년이 지났는데요
그때 해지가안됫다고해서 휴대폰요금이 계속 나왔었어요
이번에 lg 상품쓰면서 할인혜택좀 받고 하려는데 전산망으로 막혀있다고해서
알아봤더니 sk에서 휴대폰 요금이 밀렸다고 전산망으로 막아놨더라구요
제가 이번해 초에 38만원 정도가 밀렸다고해서 예전에 쓰다가
안냈나 싶어서 38만원을 냈었습니다
그때 몇월달께 밀렸죠? 라고 물어봤는데 몇달치 38만원이 밀렸다고만 말해주고
돈을 주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보니 18만원 정도가밀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에 냈는데 왜 밀렸나요? 라고 물어보니 이번해에 쓴 요금을 안냇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저희 아버지께서 제 명의로 된 sk휴대폰을 쓰고 계셔서 아버지껀가? 싶어서 조회를해봣는데
알고보니 2011년도에 만든 휴대폰이 해지가 안되서 계속 부과되고 밀리고 했었던겁니다
제가 5월달에 군대를 간사이에 긴급한 일이있다고 아버지께서 쓰는 폰으로 sk 에서 문자가왔었는데
저희 아버지께선 문자 읽는방법을 모르셔서 확인을 못한상태였습니다
4월달에도 한번 왔었구요
솔직히 해지를 안한거는 제 잘못이지만 이건 좀 억울합니다
이때까지 쓰지도 않는 휴대폰 요금을 4년가까이 냈고.. 해지해야 한다는걸 이제서야알았고..
그전엔 왜 밀렸냐고 물어봤을땐 몇월달부터 몇월달 까지 사용한 금액이라고 말해주지도 않았습니다
대부분은 '몇월달부터 몇월까지 사용한' 뭐 이렇게 알려주는데..
제 입장에선 좀.. 억울합니다... 그래도 해지를 안한건 제잘못이기에... 어쩔수가없지만..
조금이라도 감면 받을수 있는 방법이없을까요..?
제가 도움 받을곳이 별로 없어서 여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눈쌀을 찌푸리실수도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받고 싶어서 글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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