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영상미가 끝내줌, 영화의 철학적 메세지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이 가능하게 하는 깊이 있는 영화

 중요한건 그럼에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영화 클라이맥스때 비바람이 치는 바다에서 주인공이 신한테 소리치는 장면에서 눌물이 나더군요

분노의 추격자 장고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는 걍 믿고 보는거다

근데 이거 개봉할때는 타란티노 팬정도는 아니었으음 ㅠㅠ

배우들 연기력이 쩐다. 갠적으로 영화에서 디테일에 민감한데 타란티노 영화는 그걸 만족 시켜줌

손 때가 묻어있는 당시의 소품을 재연하고, 특히 소리....소리가 정말 좋다 

이 영화 보고 나면 맥주 마시고 싶어짐

헤이트풀8

요건도 타란티노 작품임 배우들 연기력 진짜 쩔어준다 

특히 여주인공인 도머구 역할을 맡은 배우....사진에서 가운데서 소리지르는 여자다 영화보고 그 여자 팬이됨

이거 보면 카레가 급 땡김

스타이즈본

가장 최근 영화다 영상미 멋지고 노래가 정말 좋다 역시 레이디 가가...

브래들리쿠퍼는 정말 간지나게 나온다 리메리크가 많이 된 작품이라 내용은 고전적이지만 재밌다

이건 뭐 마링 필요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