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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king 무법자 왕이라는 뜻인데요.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대립및 전쟁을 토대로 진행되는 영화입니다.
요새 만화 킹덤에 아주아주꽂혀서 그런지, 칼들고 싸우는게 멋잇네요.
영화 자체가 재밌었다고 하긴 좀 그래요.
스코틀랜드 왕이 주인공인데, 아니 얘가 왕 자질이 있나? 왕의 카리스마도 없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영화 스토리만 보면 설득력이 없었다고 해야하나요.
배경지식이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까 싶네요.
시대배경은 중세인거 같은데 맞나요? 그 시대적 배경과 의상 소품, 그 멋진 자연풍경들을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군인들의 행군을 따라 걷고싶을 정도로요.
아 여행가고싶다. 공짜로 여행다니고싶다 다 그만두고
1.생각해볼거리는 열등감입니다. 영화를 보신분만 알수있어요ㅋㅋ
열등감이나 결핍은 진취의 계기가 됩니다. 주인공 라이벌은 패배의 계기가 됬고요.
다시말해, 사람마다 다르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네요.
그렇다면, 열등감이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 해볼수 있어요.
음악하는 사람들, 문학하는 사람들 등 예술에 빛을 발했던 사람들은 열등감을 잘 이용한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네요.
설령 그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해도요.
반대로 저를 포함한 한국인들이 티브이의 영향으로 왕자나 공주같은 삶을 꿈꾸죠. 열등감에 찌들었다고 생각해요.
눈은 하늘인데 발은 땅. 차에 치이거나 어디에 빠져요.
현실과 이상의 중간이 필요하다는말은 부질없지만, 둘다 보는 안목을 기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등감 열등감.. 전 열등감에 찌들려있는데 그 원인을 모르고있어요.
그저 자기계발을 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루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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