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반엔 할말이 없네요 재미있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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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선호다 우리 학교에서 1짱으로 소문난.....

지금은 밤이다... 내친구들과 담력테스트를 하기로 하였다

-성민 야 여기 어떠냐?

-나 무서울것 같은데?（자신만만한 목소리）

-제훈 야 여기 되게 재밌겟따

-나 긴말 필요없고 얼른 들어가자

나는 폐교로 들어갔고 내가 문을 닫기로 하고 문을 닫으려고 했는데

문 밖에 누군가 스르륵 하고 지나갔다

나는 설마...내가 잘못 봤겠지 하고 생각했다...

-친구들 야 무슨 생각 하길래 그리 안오냐? 빨리와 누가 먼져 할까 정하게

-모두들 가위 바위 보!!!

-제훈 주먹

-성민 주먹

-나 가위

역시 가위바위보는 안되나 보다

-친구들 야 얼른 갔다와 3층가면 성환이 있으니까 거기서 기달려

-나 알았어...;;;

나는 숨을 죽이며 제일 처음 보이는 1학년 1반 교실로 들어갔다

-나 에이 별거 없네...

하고 긴장을 푸는 순간 발에 무언가 걸린것 같았다

나는 잔뜩 겁을 먹고 밑을 바라보았다...

시체다.... 이 교실 전체에 시체가 널려있었다....

나는 내 머리에 무언가 떨어져 위를 올려다 보았다... 목매달아 죽은 선생이 있었다...

-나 으악!!!!

소리는 컷다 교실에서 학교 문까지는 5미터밖에 안됬다....

나는 겁을 먹고 뛰쳐 나왔고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다음 교실인 교장실로 들어갔다

교장실엔 어떤 할아버지가 토막으로 죽어있었다

옆에있는 사물함문을 열었다...

머리가 들어있었다

나는 놀라 급히 교장실에서 뛰쳐 나왔다

그런데...

제훈이의 시체가 바닥에 있었다...
----------------------------------------------------------------------------------------------------내일 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