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웃대에 가입하고 지난 2주에 28번이나 공포게시판에 공포글을 써왔어..

하지만 나의 공포글은 단지 공포게시판에 판타지글을 써주는 아름다운분들 덕분에 밀려나고말았지..

물론.. 나의 글솜씨가 형편없던 탓도있었지.. 하지만 말이야..

나는 공포게시판을 무엇보다 사랑했어.. 그래서 판타지 글올리는 놈들을 매우 혐오했지..

이유는 단지 그거야.. 내가 그놈을 죽인이유가 말이야..

아.. 그놈이누구냐고.. 글쎄 그냥 내가 사랑하는공간에 판타지글로 더럽히던놈하나있지..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말이야.. 난 천성이 약한놈이야.. 사람죽이니까 무섭더라고..

일단 거기서는 도망쳐오기는 했는데.. 경찰이 수색하네?

아무튼 나는 이제 이글을 쓰고 나는 경찰서가서 자수할거야..

2~3일후에 뉴스에서..

'정신이상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피시방에서 모 사이트에 글쓰고 있던사람을 살해'라고 나올테지..

뭐 상관없어.. 어짜피 나는 내가 사랑하는공간을 더럽히던놈을 죽였으니..

내가 죽든 말든 상관없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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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센트픽션...

.. 판타지글좀 자제해주세요.

비추 하셔되요.. 저는 그냥 제생각을 가상의 인물로 돌려 말한거 뿐이니까.. 극단적인 형태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