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 고참인데 모른다구요?

공개 고참인데?

당연하지 인기 없고 츛현수 10대에서 그쳤으니까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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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선배님!"

"음.. 열심히 하고.."

아직도 그생각이나 죽겠다.

나는 좀 큰 경찰서에 다니는 이장선

저번에 붕괴된 ㅇㅇ컴퓨터회사를

누군가가 고의로 조작해 부쉈다는 소문이있어

출동했던놈이다

하지만.. 그떄일이 잊혀지지않고 내 뇌리를 흔든다..

"어이 이형사! 거기 듣고있어?!! 그럴꺼면 떄려치워!!"

제기랄.. 저 망할녀석이 또 성질이다

하지만 생각속으로 갑부가된 나를보며 저 김과장이

나한테 아부를 떨며 나는 그모습을 웃으면서 내리깔아보는 생각을하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툭'

"야... 너 왜그래? 설마 아직까지도 그생각하냐? 너뭐 일기 주었다며.. 잊어버려.."

"아..알았어"

같은 경찰대학 동기인 녀석이 나한테 말을건다

음... 너희도 무슨일이였는지 궁금하다고?

생각하기 싫지만.. 말해야겠군

반년전

'쿠과과광!!'

ㅇㅇ컴퓨터점이 붕괴된후 고의로 붕괴했다는 소식을듣고 한건 잡았다는 좋은 생각과함꼐 차에

엑샐을 열심히 밟으며 나는 갔다

어떤것을 보게될지 모르고..

'끼익'

다온 뒤 이미 다 무너져가는 컴퓨터점 속으로 산더미같이 쌓인 벽돌을 치우자

먼지가 내눈을 가리고 시큼털털한 공기를 마시게했다

"콜록 콜록 제기랄"

장님처럼 삼단봉을 지팡이삼아 （풋..ㅋㅋ）

그냥 아무곳이나 가고있던곳 어느곳에서 멈췄다

아직도 안꺼진 불이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신기했던것은 그것은 아무곳도 가지않고있었다

마치 그뒤에 존재를 숨기듯이..

'치이익'

소형 소화기를 그곳에 뿌렸지만 여전히 불은 멈추지 않았다

"으..제길.."

하지만 난 한가지 이상한점을 발견했다

"어..뭐..뭐야?"

생각해보니 이렇게 불에 가까이있었는데

전혀 뜨겁지 않다는것이 느껴졌다

"뭐..지?"

나는 불에 손을 살짝 대보았다

"아..안뜨겁잖아?"

그곳에 발을 쑥 집어넣었지만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 불가운대를 걸으면서 끝까지 가보니

무슨 문이있었다

'끼익..'

들어가자마자 한마디가 들려왔다

"첫번째 속임수를 통과하신것을 축하합니다.."

음산하고 서늘한 목소리가 나왔다

"이곳은 뭐지..? 이런곳도 있었나..? 지하실은 없는데..?"

분명 축하한다는 매세지가 나왔지만 느낄수있었다

전혀 축하하지않는

어차피 죽을것이라는

비웃음의 매세지 라는것을..

후레쉬를 키고 길을 걷고있었다

'툭'

"뭐지?"

후레쉬를 땅에 대보자 아마도 다 떨어져가는 잉크를 물에 적셔서 쓴듯한 일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상한점은 책에 물이 전혀 젖지 않았단것이다

'툭툭'

먼지를 털어내고 제목을 보았다

"없..네?"

일기장을 펼쳐보았다

그곳에는 물로 적신 잉크로 쓴 글씨가 있었다

8월 12일

정확한 시간은 모른다

나는 지금 컴퓨터점이다

단지 게임CD를 사러왔을뿐인데

새로운 컴퓨터를 장만하려 했을뿐인데

이 어둠속에 떨어졌다

나는 괴물에게 쫒기고있다

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에서 심히 손에 힘이 떨어져가는것을 글로도 알수있었다

8월 13일

살려줘.. 제발.... 이 괴물 망할자식아.. 널 죽이고말태다

너와 나 과연 마지막에 누가남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내가마지막에 남고말겠어

반드시..

이 일기부분에서는 분노로 생긴 힘줄로인해 너무 강하게 써진듯한 글씨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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츛현수 20안넘으면 연제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