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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재밌다고 하는데, 돈 아깝진 않을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티켓 원가격: 11000원
Good
-영웅이라고 완벽하지 않지: +700원
-영화 제목 띄우기 전 ost 나올 때 이렇게 가슴 뛴 적이 없다:+1200원
-쟤 슈퍼맨 아니야?:+100원
-저 수염 때문에 저스티스리그에서 슈퍼맨 입이 둥둥 떠있었지:+300원
-미션임파서블은 톰쿠르즈의 캐릭터만이 만든 영화가 아니다:+600원
-물론 톰쿠르즈가 최고다:+500원
-톰 아저씨 저 장면 찍다가 발가락 부러졌대:+400원
-성룡 영화 같은 타격감:+500원
-성룡 영화 같은 개그:+300원
-와, 다 계획대로였어?:+300원
Bad
-핵폭탄이 사라졌다? 이런 위기, 질린다:-500원
-솔직히, 처음 등장부터 누가 배신자인지 뻔하다:-1000원
-영화 제목 띄우기 전 ost 나올 때 물론 가슴은 뛴다. 그러나 곧 볼 영화의 주요 액션 장면을 다 보여줘 스포일러를 하는 건 아주아주 멍청한 초이스다（영화 보고 있는데 예고편을 넣어놔 왜）: -2000원
-액션 장면 특히 핼리콥터 장면, 쩐다, 그러나 안타깝지만, 졸렸다:-300원
-뭐야, 다 계획대로였다고?:-300원
-악당의 패배가 통쾌하지 않고 왤케 허탈할까:-200원
-2시간 반 동안 보고 앉을 엄청난 이야기는 없다:-500원
결론
11000+4900-4800=12000원
돈 아깝지 않을 것이다. 재밌고 잘 만든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톰 쿠르즈 형에게 더 반할 것이다. （영화 내에 예고편 넣은 것빼고는 큰 흠 없다） 솔직히,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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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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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농부 |
맞아요 미션이 스토리를 보려고 초이스하는 영화는 아니죠.ㅋㅋㅋ그만큼 관객들이 뭘 기대하고 보고싶어하는지 알고 그걸 파고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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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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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끼동 |
난 솔직히 재미없었음... 상업영화로는 괜찮은 수준인데 내 취향은 아니고 난 4편이 제일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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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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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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