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가 높았나 진짜 신선하고 몰입되긴하는데 특별히 무서운건 없었음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약간 깜짝놀래키는게 아니라 기괴한 느낌? 기분나쁜 느낌이 드는 작품이엿던거 같음
그리고 러닝타임도 2시간 조금 넘는데 확실히 2시간은 보야줘야 됨 ㄹㅇ 쫄깃쫄깃해
여배우랑 아역 연기가 진짜 말도안되게 소름인데 엄마역의 그분 진짜 연기 잘하드라 뭔가 약간 아쉬운 작품이엿음. 엑소시스트나 샤이닝하고 비슷함 악령이나 강령술같은 주술이 은유되있음 특히 러닝타임이 기니까 샤이닝처럼 서서히 조여오는 분위기를 줘서 몰입을하게하니까 긴장이 유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