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라는 걸 했다...



















그리고 우린 잘가라는 손짓을 하고


두갈래길에서 헤어졌다...
















난 너무 기쁜나머지...


혼자서 실실 쪼개며 집에 갔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발을 동동 구르며 기쁨을 표시했다...-_-;;
















-으히히히힣....














그리고 그다음날...


학교에 와보니...


친구들의 윤곽이 서서히 들어났다...


나도 쪼금씩 말을 걸면서 친해져갔다...

（우성이도 ....）














점심시간엔 우성이...나..


이렇게 둘만 갔는데..


이제 2명이 더 생겨... 강진이라는 친구와 정민이도

같이 갔다...












학교를 마치고


나와 우성이는 같이갔고...


강진이와 정민이는 약속이 있다며 여자들과 어울려

반대방향으로 갔다...














그리고


가는길에 우성이와 헤어지고

혜인이를 만나고 햄버거가게를 들리고...


이런 생활을 2주일동안 계속 됬다...


（주말엔 혜인이와 데이트...*^^*）












2주일후









강진이와 나,정민,우성이


이렇게 넷이서 집에 갔다...（어느덧 베스트 프렌드..）
















가는길에 우성이와 정민이는 같은 방향이여서...


서로 같이가고...


나와 강진이가 같이갔다...













-야..넌 여자친구 있나??













-아니...왜...?














-맨날 여자랑 어울려 다니니깐 그렇지...













-히히... 없네요...













하하호호 떠들면서 길을 가고있을때


혜인이가 저멀리서 날 기달리고 있었다...

















-어? 하진아..^^
















-아... 기달렸나???














-쬐금.^^













나와 헤인이가 얘기하고 있을떄


강진이는 혜인이만 쳐다보고 있었다...


난 불길한 기운을 느꼇다...














두갈래길에서 혜인이와 헤어지고....



나와 강진이는 같이 갔다...













-아까 그여자애 누구냐...???















-히히^^ 내여자친구...
















-와!!! 좋겠다...완전 인형이던데...














난 기분이 좋았다...


인형을 내 여자친구로 두고있다는게....（-_-;;）














-니 주변엔 예쁜 여자가 많은가 부다...

















-어? 그렇게 많은건..하하..;;

















-소개시켜주라...나.... 히히
















난 그냥 얼버무리고 집에 왔다....


그리고


9시쯤에 햄버거 가게를 갔다...


그런데 혜인이는

보이지 않았다...
















-저기... 혜인이 어디갔어요??













-어 오늘은 안나왔네...












같이 일하던 사람도


왜 안나왔는지는 몰랐다....















난 무슨 일이 생겼을까 하고


전화를 해봤지만


휴대폰은 꺼져있었다...















난 걱정되는 마음에


혜인이의 집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집을 모른다...（-_-;;）













그래서 난 혜인이의 집에

전화를 걸었고


가족들은 어디 놀러간다고 했다...














난 ...


걱정되는 마음을 안고

집에 갔다...














그리고 그다음날....














난 혜인이에게 문자를 했다...



[어제... 어디 갔었나??]















바로 답장이왔다...






[아! 미안.. 친구들이랑 논다고...그만..^^]
















난 드디어 안심을 할수있엇다....















난 마음을 쓸어내리고 학교에 왔다...















그리고 갑자기...















-하진아 나 남자친구생겼다...














해정이가 아침부터 이상한 소릴 했다...















-어 알겠어 축하해...

















-진짜라니깐....!!!














난 대충 넘길려고 했으나....



궁금하긴 해서...













-누군데....? （대충 말하는척.）
















-히힛... 안궁금해 하는척 하기는...















난 뜨끔했고....해정이는... 말했다...














-나... 우리반에....























글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


요즘... 밤 12시반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글을 못썻습니다...





글의 내용이나...


마음에 안드시는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