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웃대인은아니지만

그간글들을읽어보고 나도한번


올려보자는용기가




생겻고


똘끼있는



행동이였지만


한편으론 후련했던



기억을몇자끄적여



볼려한다



때마침간식시간이나 식사후에본다면



비위가 상할 수도있고




웃대 독자층이 대딩도많지만
중,고삐들인거같아 안티팬


급 상승할것 감안하면서



적어볼려한다





사실난 뇌수술 후유증으로





좌측이 마비됐으나



꾸준한재활로 점차회복단계에 있고






올핸꼭 바라는


정상인으로 거듭날려한다





이래뵈도 내가 해병 예비역 병장출쉰이다






현재는 면,동사무소에서 도우미로


활약중이다





일과를끝내고 퇴근하여 버스를



기다리던차였다




여학생들이 여럿이서






수다를떨며








버스 정류장으로다가오고있었다











그러더니 언니뻘돼는 두여학생이










호주머니에서 먼가를꺼내더니









불을붙여 흰여기를내뿜으며







담배를 피우는것이였다








나또한 고삐리때놀았다면놀았던






처지라 이해가 가기도했지만







이렇게 어른들면전에두고







피울줄몰랐고









몇마디해주고싶었지만







혹시 괜히 여학생들에게
봉변이나당하지않을까싶어서 참고만있었다.





나도 고삐리때 좀 쎄게보이고







싶어서 짝다리짚고 가래침벹어가며 피웠으나







이젠끊은지 6녀년이돼어가고











밀폐된공간에의








쌩 담배연기가 기침을 유발해서





매우싫었다.







내가 기침을하던말던 그여학생들은 침을 퉷~퉷. 벹어가며





연신 코로 담배연기를내뿜고있었다.












더이상참을수가없었다.



내가오랜고민끝에 한마디했다.
"나가서펴라"
여학생왈:아저씨가먼데 나가서 펴라마다에요"




당돌했고 겁이났다



나:"나가서피우라했다"




"니내는 니삼촌들앞에서도 맞담배질하냐 싸가지없게"




두여학생얼굴이 구겨지면서 신경질적으로변해갔다





겁도나고（뮤서운10대）


이녀석들이 내말을





더이상들어주지않을것 같아







그짧은시간에 참






많은생각을했고







난 실행에 옮기기로했다








난 다시한번 나즈막히 목소리 비정하리만큼 차가웁게
"나가서 이싸가지없는ㄴ ㅕ ㄴ들아.확~~!!





바로 손을들어 싸데기를날려줬음좋으련만





괜히 잘못건들어 경찰서행갈까바



차마 손은들지못하고







오래기다렸다（지친다 기다려라 하일라이트다）











난 지퍼를 내렸다（허걱）






그리고 （맞다 니내들이 상상하는거 맞다）



그내들 앞에다 오줌을싸기 시작했다







힘차게도나갔다







그때였다









그오줌빨을 피하려고 밖으로 나가는거였다

꺄악~~!（변태닷）



난 통쾌함으로 힘입고







남은잔료를 벽에마저뿌리고






승리의 뿌듯함을 자축하며（"소호강호"를읎조리며） 지퍼를올렸다.








버르장머리없는것들.....





다신 내앞에서 고따우짓 못할것이지만






변태로찍혀서 소문다나면 큰일인데








처음쓴글이라 쓰긴했는데






엔딩부분이 수습이안됌을 널리 이해하기바란다.



또 퇴근무렵이면 몰려올텐데 큰일이다 （주절주절） ㅎㅎㅎ



또 재미있었던일이있으면 올리겠다 여러분들도이렇게해보아라 100%도망간다
후유증:변태로오인받음 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