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뒤통수치는 마블시네마 답게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전개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론
안트맨과 아욘맨이 과거로 간다는 것.
근데 이게 우연히 공개 된게 아니라
아니라 마블이 일부러 흘린거라면??

스토리에 혼란을 주기위해 장난질 치는 거라면??

다들 앤트맨2에서 양자역학이란 것에 대한 떡밥과
어벤져스1 시점에서의 촬영 장면 때문에
과거로 시간여행 하는 게 아닌가 예상하던데

난 다르게 생각한다.

애초에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가 손꾸락을 튕김으로서
생명을 빼았은게 아니라는 거지..

인피니티스톤은 우주의 본질.. 때문에 또다른 우주를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타노스는 단 한번도 무의미한 살생을 하지 않았다.
그냥 죽이는 거면 끽~ 하고 쓰러져야지 먼지가 되어 소멸되진 않을 것이다.

때문에 난 타노스가 우주의 절반을 죽인게 아니라
손가락 튕김으로 또다른 우주를 창조했다고 본다.
그 우주에선 영화에서 살아남은 인물이 사라진 세계가 되는 거지..

다른 우주에선 영화에서 살아남은 애들이 먼지가 되어 사라지게 되는 거란 거지..

그리고 마블은 항상 떡밥으로 장난질 많이쳤다.
뭔가 대단한 사건 일것으로 추정되는 일들이
별거 아니게 지나친 일도 많다.
인피티니워에서 토르가 눈 되찾는게 그런거..

그러니 어벤져스1 시점으로 간건
그렇게 대단한 일이 아닐거다.
그냥 시빌워에서 처럼 과거 장면을 재현한거고
뭔가 힌트를 찾기위해 간 것일 거다.
앤트맨이랑 같이 간 것도 사실 별거 아닌 이유일 것이다.

어벤져스4에서 가장 중요한건 캡틴마블이다.
영화에선 어떤 설정일지 모르지만
코믹스에서 캡틴마블은 크리족의 유전자와 결합되어
슈퍼파워를 낸다.

크리족은 누구인가? 가오갤1의 빌런 로난과 같은 종족이다.
인피니티스톤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중간 과정이 어떨진 모르지만,
결론적으로 타노스는 손가락 튕김으로 우주절반을 죽인데 아니라 2개의 우주로 나누어 생명의 수를 둘도 쪼개어 균형을 이루게 한거고

어찌어찌해서 캡틴마블이 인피니티건틀릿을 습득하여
다시 합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소울스톤을 반납함으로서 가모라는 살아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