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딩이다..

그런데 우리학교는 촡잉같이 노는게 요새는 대세다...

또 노래는 웃대인들도아시다시피 텔미다..

요새 천둥부르고다니는 애들 극히 드물다.

본론으로 넘어간다.

내 친구들은 텔미를 즐겨부른다..

심지어는 안무를지들끼리 짜서 추기도한다..

나도 그 무리에 속해있다.

그런데 내친구 한명이 텔미를 태훈이로 잘못말했다.

그게 원인이 되었다.

우리는 그게뭐가 그리우스웟는지 모르겟다..

하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웃겻다..

그래서 우리는 태후니 태후니 때좀밀어라 태후니

이렇게 놀렸다. 때를 밀어라는 이유는 걔가 좀 까맣고

잘 씻지도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놀렸다.

걔는 그게 뭐가그리 약올랏는지..

약오르니까 놀리기는 더재미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계속 태후니 태후니 때좀밀어라 태후니 라면서 안무까지 짜서 부르니

우리를 잡으려고 막 달려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걔는 빠르지도 않아서 우리를 잡을 순 없엇다.



















다음날, 사건은 터지고야 말았다.

걔는 이미 우리잡기를 포기한 상태였다.

그래서 자기친구들이랑 장난을 치고 있었다.

우리도 태훈이가 쫓아오지 않아서 재미가 없었다.

그중 하나가 "우리 점마 때리고 튀자."라는 말을 했다.

우리도 그 때 재미가 없었던 지라 솔깃 했다.

마침 걔 친구들이 태훈이를 완전히 못움직이게 잡고 있었다.

우리는 머리를 한 대 씩 때리고 튀었다..

그래도 걔는 잡혀서 못빠져나오고 있었다.

우리의 태훈이놀리는 멤버중의 하나가 갑자기 태훈이에게 달려가는것이었다.

우리는 그 애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뒤통수를 강타하는것이었다.!!

우리는 그 애 보고 "니미쳤나? 그건좀심하잖아"라고했다..

예상대로 태훈이는 미친듯이 열받아서 그 애에게 갔다..

그 애는 달리기가 빨랏다..

태훈이는 잡을 수 없을 정도의 스피드를 소유하고있었지만

태훈이는 그 애를 잡았다.

그리고 싸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 결국 텔미때문에 거기까지 가게 된 것이었다..

그걸 또 학주가 발견을 해서 부모님이오고 난리가 났다.

그 이후로 우리는 태훈이를 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