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학교에서 몽정해본적이 있는가??

난 있다.....

이제부터 하는 얘기는 100%실화이다....

얼마전 중간고사때였다..

난 고2 남학생이다.

공부를 많이해야 할 나이이기에

역시 나도 시험기간엔 공부를 열심히한다..

하여튼 공부를 밤늦게 까지 하다보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잠에취해 잘수도있게되는데.....

수업하는 선생님이 잠을자도 뭐라고 안하시는 성격이시기 때문에

나도 편히 잠을자고있는데 이때부터 모든건 시작되었다.....

그날 수업시간에 각자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기가 수업을 하는 시간이였나보다

난 그것도 모르고 꿈..을꾸었다

참고로 나는 공부하다가 잠오면 야동보면 잠이깬다...

적어도 난 그렇다 ㅋㅋ 동감하시는분들도 있을것이다

그 꿈에서 어제본 야동이 꿈에서 나온것이다...

꿈속에선 내가 방앗간에서 떡을치고있었고... 여자는 몹시 흥분된상태였다

하악하악 아아 하아 둘의 신음소리는 점점커지고....

나또한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정도로 충실히 떡을치고있었다

갑자기 내이름을 부르는 선생님

내가 가르칠 차례였나보다

짝꿍이 자고있는 날 깨우게 되었고.....

난 급하게 책을들고 앞으로 나가게 되었다....

엉??? 근데 바지느낌이 이상하네?????

난 순간 내가 오줌을 싼줄알았다....

오줌도... 심히 안좋지만...

난 혹시나 오줌일지도 몰라서

바지에 자국이 났을까봐

교탁앞 의자에 앉아서 수업을하게되었다

그렇게 10분을버티었다

자리에 돌아와서 바지를 확인해보니 다행히 자국은없었다...

'아 x발 이거 뭐야....오줌인가..?'

이런생각에 난.... 그 분비물........을 확인해보기위해서

팬티안에 손을넣었다

그리고 느꼇다.......

'아....... x됫구나 ^^;;

어제밤 야동은 꿈이였고 난 몽정을한거구나 ㅋ

학교에서 ㅋ 수업시간에 ㅋ

ㅋㅋㅋㅋㅋㅋ '

수업이끝나는 종이치자마자 난 똑바로 걸었다

만약에 아무도없다면 당연히 허벅지에 묻지않게 엉성한걸음으로 걸어야겠지만..

애들이 있기에 아무렇지않은듯 똑바로걸었다.....

내 액들은 허벅지에도 묻어가고....

화장실로 간 나는 일단 휴지로 응급처치를 하였다

그리고 나서 이 분비물과 팬티를 어떻게해야할지생각했다..

'아 시발 어쩌지 어쩌지?? 아.... 미치겠다..'

화장실에 애들이 갑자기 들어와서 난 오줌을싸는척하고

애들이 담배를 권하길래 같이 피고있었다

몽정한 팬티를 입고있은채로...

내 계속된연기에 속은 아이들은 담배를 다피고 나가고

난 오줌을싸고 간다며 혼자남아 팬티를 벗고 주머니에 쑤셔박았다...

그리고 나서 자리로돌아가서 체육복을 담아온 종이백에

팬티를 밑에 깔고 그위에 체육복을 두었다

그리고 난 야자까지 하고 집에갈수있었다......

학교에서 몽정하지말자.....

난 그이후로 아무리 졸려도 학교에서 잠을자지않는다.....

정말로 안잔다.....

또 몽정할까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