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웃대질을 하고 있던중이였어요...그때 갑자기 배에서 방귀신호가 오더랬죠



그래서 저는 몸안의 해로운 가스를 분출하고자 괄약근을 품과 동시에 복부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런데 하라는 방귀질은 안하고 이놈의 괄약근이 똥까지 배출해 내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순간 당황했죠



'아, 이런 신발...내가 괄약근을 너는 하루하루 똥을 배출해내는 기계일뿐이지 취급을 하니까 요놈이



나한테 반항하는구나...'



하지만 지금은 가족이 다 있는 상황...상황은 최악이였죠.원래 목욕을 하지 않는 이상 팬티를



안 갈아입는 체질이라 갈아입기도 좀 그랬죠...BUT, 똥을 질렀다고 하나 팬티에 안 묻는 경우도



생기기에 저는 희망을 갖고 아버지는 거실 화장실에서 목욕을 하시기에 안방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기대를 하고 팬티를 내렸지만...



약간 물이 많이 함유된 형태로 나온지라 팬티에 지름 3cm 정도로 묻어있었습니다...



저는 대장에 남아있는 똥을 다 배출해내고 팬티를 휴지로 닦은다음 물로 닦기 시작했죠...



젠장...화장실에서 팬티를 빠는 꼴이라니...（입으로 말고요.）



저는 젖은 팬티를 입은채 안 들키고 신선한 팬티를 입는대 성공했습니다. 냐하하하하



결론: 팬티에 똥지렸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