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U.W.정보담당자:큰일났어! 어떤 멍청한녀석이 오리온 데뷸라에 가다가 태양한테 텔타늄을 뿌렸나봐!

지구 U.W.정보부장:뭐라구요? 그럼 태양이 언제정도 부풀어 지나요?

지구 U.W.정보담당자:한 3일후면 부풀기 시작할거 같아!젠장...

그렇다.

텔타늄은 그들에게 우주의개발을 몇천배 빨리 발전시킬수 있었지만,

그것만의 대가가 있었다.

텔타늄+태양핵=적색거성 이 된다.

보통 적색거성이 되면 지구는 100c가 보통 기온이다.

모든것은 타버리고 없어져 버린다.

텔타늄은 단 한가루만 태양에 뿌려도 태양은 적색거성이 되버린다.

그리고....흑색외성이 된다.

바보같은 텔타늄만 아니면, 원래 태양은 50억년뒤에 터져야 한다.

하지만 그 텔타늄때문에 태양은 단 3달만에 터져버린다.

물론 1달만 되도 지구를 삼킬만큼 커지기 시작한다.

왜냐면 지구는 태양이 너무 커지면, 지구의 회전을 멈춘다.

지구의 회전을 멈추면 그동안 회전때문에 억지가 가능했던

화산,지진,수나미, 그리고 제일 무서운 강바람이 한꺼번에 터진다는 것이다.

그 강바람은 지구가 회전을 멈쳤을때, 그 회전속도를 채우기 위해 부는거라

그 힘이 무척쌔고 빠르다.

그리고...태양이 적색거성에서 터져버리면 다시 아주 조그만 검은 별로 남은다.

이것을 흑색외성이라고 한다.

하지만 흑색외성이 되기도 전에 태양계 안에 있는 모든 행성들은 태양의 중력때문에

태양계 밖으로 벗어나, 지구도 화성처럼 된다.

그리고...태양계는 없어진다.

이것의 단계는 고작 3달도 채 안된다.

이 일은 지구인들에게 그다지 큰일은 아니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빛의 속도를 능가하는 물질을 찾았기 때문이다.

3000년만해도 가설이라던 '타키온'이 목성에 발결됬다는 것이다.

목성에 있는 큰 폭풍안에는 거의 타키온 속도로 가는거라 화성인들이 목성미션에 실패한것이다.

지구인들은 타키온과 터미널 현상 이론을 합쳐서 초광속을 만들어 냈다.

이것은 빛의 속도보다 약 3.7배가 빠르며, 1주일안에 적어도 2ly밖으로는 나갈수 있었다.

터미널현상 이론은 아주 미세한 입자를 벽에다 놓고 초강력레이져로 쏘면

대부분의 입자는 떨어지고, 다른 미세한 입자들은 그 벽을 통과한다.

그러니 그 미세한 입자들은 공기의속도를 무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이 일을 운명에 맡겨놔야 한다.

그 미세한 우주선중에서 몇개가 통과될지 모르는 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