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뒤, 화성인은 다시 에덴동산이라는 섬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겨우 30년밖에 안지났는데 에덴동산은 하루아침에 없어져버리고 말았다.

그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지구가 너무 큰탓에, 인간이라는 생명채는 못찾고 몸이 육중한 생물체들만 있었다.

그 육중한 몸을 가진 생명채들은 서로 뜯고 싸우며 잡아먹었다.

그리고 그들이 예전에 발견한 생물체와 아주 비슷한 생물채를 보았다.

넓은 들판에 키가 큰 생물채가 돌로 체격이 작은 생물채를 죽이는 거였다.

그리고 그 큰 생물채는 어디론가 뛰어가 버렸다.

그리고 그들은 그 생물체를 아주...아주 오랫동안 못보았다.

5673 B.C.

화성인들은 그들의 인구를 버티지 못하고 다른 행성으로 떠나기 시작했다.

그들이 가는곳은 안드로메다 갤럭시에 있는 아주 큰 행성이였다.

지름이 무려 600만 킬로나 되고, 풍부한 자원이 잇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우주선이 안드로메다 갤럭시에 가는도중,

지구의핵을 못이겨 지구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그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한 화성인이 굉장한걸 목격했다.

많은 책들중에서는 자기 행성 바로 앞에있는, 지구의 생명체들이 있다는 기록이 나와있었기 때문에,

그 생물채가 곧 인간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그곳에는 아주 긴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그 인간들은 발로 뭔가를 짓밟고 있었다.

그 화성인은 인간을 보자 너무 놀라서 안드로메다 갤럭시로 가지 못하고

화성으로 다시 가서 모든것을 말해줬다.

많은 기술자와 과학자들이 그곳으로 가서 땅바닥에 있는 모래와 흙으로

자기들 집을 지었다.

화성인의 집은 길고 밑에는 넓으며 위에는 아주 좁은 삼각형자 집이였다.

그러자 그 지구인들은 그 집안으로 들어가 뾰족한거과 쇠로 만들어진거로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들이 끝내고 화성인들에게 보여주었다.

지구인들이 만들어낸것은, 벽에 있는 화성인들의 그림이였다.

하지만 화성인들은 그들의 뜨거운 열을 못이기고 안드로메다로 갈수밖에 없었다.

그리고...화성인은 화성인대로, 지구인들은 지구인대로 각자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의 화성은..아무도 살수도 없는 황무지대가 되었다.

화성인들의 집으로 들어가면 많은 책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책들중에서 굉장히 큰 책이 하나 있었다.

어느날 지구인이 그곳으로 가서 그 큰책을 들여다 보았을땐

무엇을 말하는지는 몰랐다.

하지만 그 책 내용 한줄에 이렇게 써져있었다.

"지구의 커다란 섬이 있었는데, 그 섬은 갑자기 하루아침에 바다에 휩쓸려 버려버렸다."

또 다른 한줄에는 이렇게 써져있었다.

"지구의 상당히 긴 시간의 비 로인해, 지구의 모든 육지들은 빗속에 갇혀잇었을때 어느 배가 그 위를 지나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