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래처 직원입니다



갈때마다 친철하고 상냥하게 대해줘서 호감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있는 거래처에 갈때면 설레임도 느꼇습니다



안마를 갈때에 그런 설레임말구 이성으로서의 설레임이져



제 인생 처음으로 설레임을 느끼게해줬던 그녀인데여





제가 좀 무뚝뚝한 스타일이라 전 그냥 쌀쌀맞게 들은채도 안하고



쳐다도안보고 일 절차만 끝내고 오곤 했습니다



가끔 그녀가 일 실수를했을때 도와준적이 몇번있었는데



고맙다고 밥한번 산다고했지만 전 그냥 됐다고 했네요



몇일전 그동안 친절한게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말은 하긴했지만



그녀가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나네요



그녀의 목소리며 해맑게 웃는모습이 떠나질 않습니다





내일저녁 데이트라기보단 그냥 영화나 가치보자고 할려고하는데



영화보고 꽃이랑 머리핀도 하나 사줄려고 합니다



모텔까지 가면좋지만....


장난이구여^^




암튼 경험많은 분들 조언좀 구해봅니다



ps : 꽃은 어떤종류가 좋을까여? 색상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