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마스터 따리 친구놈 피방에서 걔 마스터 구간에서 제드하는거 보면 혼자 날라다녔는데.
얘가 본캐 못하겠다고 요양차 부캐 만들어서 나랑 같이 하기 시작했음. 그렇게 언랭부커 아이언가지 나랑할때 초반에 완전 날라다니고 다 쓸고 다니다가 3주쯤 지나고 아이언 랭크에서 리신 정글하게 됐는데 친구가 정글 고르고 강타 뎀지 계산도 못하고 q도 진짜 초 근거리 아니면 못맞추게 되고 게임중에 갱 성공률도 엄청 낮아짐.
그렇게 하고 본인도 심각성을 깨달고 다시 본캐가서 수련하더니 나랑은 이제 칼바람정도랑 5인팀랭아니면 안함.
여튼 환경이 안좋으면 본인의 한계치를 다 못끌어내는건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