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9년생 남자 입니다.

저번 피검사에서 공복혈당 99 당화혈색소 5.8 당뇨 전단계 라더 라구요 이렇게 더이상 살면 안돼겠다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6월달 한달 동안 간헐적 단식 （10시 반 식사 5시 반 식사）웨이트 저강도 고반복 40~50분 빠르게 걷기 30분 저녁먹고 빠르게 걷기 40~50분 해서

114에서 104.5까지 한달만에 도달했습니다. 공복혈당은 88 당화혈색소는 5.5로 당뇨 전단계는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일어나는데 핑핑 돌더라구요 이게 간헐적 단식을 하는데 얼마 안먹어서 그런거 같아서 아침 점섬 저녁 먹으면서

기초대사량 보다 200~300정도 더먹으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슬로우 조깅 20분을 추가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몸무게가 이번주에 104.5로 고정이 되더라구요

혹시 이렇게 밥을 한끼 늘리게 되면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밥량（한끼 현미밥 200G）을 줄여야 하나요?

야채를 나름 먹는다고 먹는데 화장실은 잘 못가고 있습니다...

평소 이런식으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