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봤음 권력세습, 내란으로 국가전복후 왕위강탈, 그리고 부산이 뉴욕인줄 아는 블랙팬서의 난폭함은 개뿔 전체적으로 깔끔한 영화였음 몇가지만 제외하고

1. 킬몽거의 죽음
마지막에 블랙팬서가 킬몽거를 죽였는데 차라리 살렸으면 좋은 조력자가 되지 않았을까싶음 아이언맨과 워머신, 혹은 스파이더맨3 에서 그린고블린과 스파이더맨의 관계처럼 위험한 상황일때 예상치못하게 등장하는것같이 차기작에 등장시켰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맨 마지막엔 구호소를 차리는데 거기 총 책임자로 임명하고 “권한을 줄테니 너의 목적을 이뤄라 사촌” 이랬으면 정말 좋았을듯 티찰라의 여자를 제외한 남지혈육이기도 하고 어벤져스의 전력이 되었을듯

2. 하트모양 허브
킬몽거가 허브를 태우다가 하나 탈취해서 가져가는데 한두개 더 훔쳤으면 되지 않을까 싶음 왜냐면 재배를 해야하니까 티찰라가 영원히 사는것도 아니고 차기 블랙팬서가 있어야할텐데 걔는 신체능력이 토니스타크（노슈트）랑 비슷하거나 더 우위일듯 왜냐면 슈퍼파워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