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운동을 하면 진짜 끄으으으으으 하면서 올라오는 실패지점까지 했는데 요게 진짜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이 운동법을 rir이라고 자기가 최대 10개를 들 수 있으면 rir이 1이면 9개만 하고 rir2면 8개만 해서 보통 8~12회 들 수 있는 무게면 rir을 1~3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전 대충 2를 했는데

제가 보통 운동을 진짜 끄으으으으 하면서 11개를 들어 올리면 2세트는 횟수가 확 줄어서 대충 8 대충 3세트는 7개 혹은 6개를 들었는데

rir 2를 적용하면 이게 9 9 9가 되더라고요 9 9 9가 안 되는 운동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충 9 9 8 이래는 되더라고요

진짜 피로도가 차원이 달라요 매번 진짜 실패지점까지 끄으으으으 하면서 올리는 걸 모든 운동에 다 적용을 했는데 요게 진짜 피곤 했었거든요

운동 총합 볼륨은 거의 비슷하게 가져가거나 높게 가져가는데 피로도는 진짜 차원이 다르네요.. 이제 2주째 하는데 저처럼 그냥 매번 실패지점까지 하는 분들은 이래 해보세요

아닌 분들이 더 많기는 하겠지만 전 이래 rir 적용하면서 하는 운동법 진작에 알고는 있었는데 바꾸는 게 무서버서 안 했는데 최근 들어서 나이도 한살 한살 묵고 체력은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데 매번 실패지점까지 하니깐 도저히 피곤해서 안 되겠어서 바깠는데 진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