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1,200원（VAT 포함 1,320원） 결제 하여 본 영화.

제목에서 부터 B급 호러라는 느낌은 받았지만,

나는 B급 호러 매니아이기 때문에 치킨 닭다리를 뜯으며

매우 편안하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취하며 관람을 시작함.

감독이 우웨 볼인가? 했는데 아니었음.

연기력 : 작품 초반에 잠시 등장하는 꼬마（6세 추정）가 제일 잘함. / 우리집 마중편 파란 대문 건물에 살며 왕X태권도 빨간띠인 남학생이 발차기하면 상대적 비교 대상으로 칸 영화제 수상받으러 진출 가능성 매우 농후함.

CG 연출 : 조별과제 ppt, 그림판 활용하면 200% 싱크로율 재구성 할 수 있음 / 영화의 주인공 외계인의 경우 1993년 ID소프트웨어에서 출시한 1인칭 FPS 게임 '둠'과 비교하여 나름 비슷한 CG 연출에 성공했다고 높이 평가할 수 있음.

P.S :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블루다이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2+1 사서 이웃집 추석 명절 선물로 돌리는게 더 가치있는 개인 금융 자산 관리라고 평가하여도 손색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