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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3분 정말 감사드리구요

자자 서둘러서 그다음글 ㄱㄱ

아참! 안읽으셔두... 뭐 끝까지 달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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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그녀가 나보고 만나자고 한다...

내가 좋은가? （*__）

독자 : 큼큼

후...

나는 그녀가 만나자고한 문자를보고...

물론 답장을 바로 해버렷지만...-_-

마음속으로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했다...

여러분

이건 절대

내성격이 소심해서가 아니라 -_-

내가 그녀를 보면 정말로 뽀뽀를 14번 해버릴까봐서다 -_-

나 진심으로 잘들이댄다...（*__）

나는 내서랍속 타임머신을 7:30분으로 맞춰놓고 실행시켰다.









7:30분 편의점앞

그녀가 나와있다...

면바지에 파란색 티한장만 걸치고있었지만...

그녀는 천사보다 더 아름다웠다...

훗..

그녀 슴가도크다
...

..

.

라고하면난 변태개색기겠찌?

근데 진심으로 몸매좋다 -_-...=）

아무튼

우리는 편의점에서 만났고

둘다 밥을 안먹었었기에

그냥 사뿐하게 샌드위치와 우유를 더치페ㅇ....

가아니라

내가산 후

독자 : 진짜?

고래밥 : 내가샀다 -_- 그거 뭐 얼마한다고...

무튼 우린 배가 무척고팠기에 맛있게 먹었고.

편의점에서 나와 성당으로 가면서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후훗-_-v

내가생각해도

이시간은 정말...

아우씨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그러다가 문득 그녀의 얼굴을 돌아보았는데

아뿔싸

그녀의 입술에 밥풀이 하나 묻어있는 것이다 -_-...

진심으로 붙어있었다..

그러나 내눈엔 그 모습마저 아름다웠더랜다 -_-

그녀와 나는 눈이 마주쳤고

그순간

나는 그녀의 눈을 찔러버렸...








을리가없자나 십삭구들아

안그래?


그녀와 나는 눈을 마주쳤고...

너무 뻘쭘했던나는

그녀의 입술에 묻은 밥풀을 때주고...

그녀에게 바로 입을 맞췄...

독자 : 오오오~~~

고래밥 : 잠시만 빠져줄래 -_-?

그녀에게 바로 입을 맞췄다.

그녀의 입술은... 그녀의 작은 얼굴에비해

도톰했고...

그 감촉은 마치...

어흑... 뽀뽀 해본사람만 안다 -_-）/

훗 무튼...

그녀는 너무 당황스러워했고...

나는 그 틈새를 놓질지라...

바로 그녀의 팔에 팔짱을 꼈다...

그리고선 말했다..

고래밥 : 13번남았어...（__*）

미선 : ...

고래밥 : ...

대답이 없는것 이었다-_-...

내가 싫은가?

아니다...!!!

아닐꺼야!!!

독자 : 왜?

그녀의 볼이...

발그레해졌었기때문이지...





독자 : 감기걸렷대자나

무튼-_-...

우리는 성당에 도착했다.

훗... 그래

추려서말하자면

나는 편의점에서 성당가는

5분안에

그녀와의 뽀뽀라는 거사（?）를 치뤘단거지

훗...

나는 게임케릭터에 등장하는 그런 소심스러운 쑥맥들과는 다르단말이다 -_-

무튼

그녀와 내가 뽀뽀를 한뒤...（*__）

서로 부끄러운지...

우리는 성당에 도착할때까지 아무말도 없었다..

연습을 하다가...

한 12시쯤 되었을까...?

정말... 너무...

아쉬운 순간이 찾아와버렸다...

그녀가 학원에 간다고 나가는 것이 아닌가...?









written by whale_Rae-rice

훗... 거기자네

뭐 잊은거없나?

독자 : 없는데요...

댓글은 달았나?

독자 : 뜨끔...

달았냐구

독자 : 센터까 ㅅㅂ 나 댓글안달어

추천은?

독자 : ... 꾸욱...

훗...

추천해주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