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고스트,
나는 어릴적부터 엄청난 훈련을 겪어야만하였고
그덕분에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은 심해져만 갔지.
나는 고스트가 된것을 후회하지는 않아.
고스트가 된것에대한 자부심도 있고말야,
하지만.
얼마전 나는 반란군의 기지에 핵을 쏴야만 했어.
그곳엔 시민들이 많았고
병력은 해봤자 얼마 없었지.
나는 무시하고 핵을 쐇어,
빨간 곳을 본 시민들은
허겁지겁 도망칠려 했지만,죽고 말았어.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내가 과연 뭘 한거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어.
드랍쉽을 타고 본진으로 돌아가 사령관에게 결과를 보고하고 나오려는 순간.
나는 무의식적으로 사령관의 머리를 총으로 쏴버렸어.
결국 난 방랑자 신세가 되고말았어
어느날, 난 프로토스의 파일런을 발견하였고, 나는 프로토스에게 살려달라고 구걸했지.
프로토스의 영웅들은 날환영해주었고, 나는 그곳에서 특히 테사다와 친해졌지.
그리고 몇년후
프로토스에게 테란이 선전포고를 하였고,
나는 프로토스의 팀이되어 고위 장교들을 하나씩 죽였지.
그리고, 난 마린 한명을 생포하였어.
마린이 이렇게 묻더군.
"당신은 사령관을 죽인 그 고스트 아닙니까?"
나"그렇소만."
마린"당신은 테란사회를 개혁하려던것 아닙니까? 왜 테란에서의 요원생활을 접고 회피하시는 겁니까?"
나"......"
마린"왜말이 없는겁니까!"
나" 탕!, 으윽,,,,"
마린" 아니, 뭐하시는 겁니까? 헉,, 메딕!메딕! 아,,, 없었지,,"
나"저 마린을 테란기지로 돌려보내주십시오."
나는 정신을 잃었고 깨어나보니 테란 기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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