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진정 모르는 내용은 많디 많습니다.

그 대신 다른걸 보여드리려할 겁니다



장 기자의 특종뉴스입니다.

어획량 27810의 기록보유자 벤츠 마이바흐 불매운동을펼친 장평포씨 입니다.

장평뽀씨 연결합니다. 장씨!

네 장평포입니다. 저는 뉴스를 장만하고 있고 곧 새참을 씹을 예정입니다.




-람보르기니를 고발합니다.-



어제 땅거미가 내려앉을 쯤, 저는 유명작가 한호철씨와 함께

시카고에서 즐거운 만찬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는 웨이터가 보내준 샐러드를 뒤엎고 토마토를 빼고 타란툴라의 뱃조각을

추가하라고 명령했습니다.2시간 후....

그의 의전용 차량인 벤츠 SLR AMG343 리무진이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그의 행동에 너무나화가난 나머지, 리무진의 앰블럼을, 포크로

흠집을 내고 말았습니다. 그도 역시 화가나서 저의 물건을 발로 찻습니다.



저는 조금뒤 다시 나타나서 제 람보르기니 미우라 87년도 형을 끌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함께 속도테스트를 즐기자고 했습니다. 2시간후 그는

알파 로메오 KRT-45 90년형을 몰고 나왔습니다.



저와 그는 시카고 주립대학의 허락을 받아 자동차 역학과에서 쓰는

Vehicle of restrance 도로에 찾아가, 안된다고 하는 담당자를 미화 190만불로

유혹한 뒤, 속도테스트를 즐겼습니다.

그는 테스트용 도로가 47Km밖에 되지않아, 그의 뱃속에 기생하던 회충길이

밖에 되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렸지만, 근처에서는 그곳이 그나마

가장 나은 곳이라서 그대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 저는 엄청나게 화가 난 채로 그곳을 빠져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자랑하던 미우라의 최고시속 287Km/h는 커녕 286.985Km/h밖에

기록하지 못한채였습니다. 이로인한 손실로 저는 내기했던 부가티를 그에게

줄수밖에 없었습니다.저는 그까짓 21억원 보다는 체면이 우습게 된것이

화가나서 당장 그길로 미우라를 돌로 빻은 뒤,독일의 아우디 람보르기니 영업소를 찾아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그의 발을 족쇄（17.5T의 가벼운 것） 채운뒤, 심문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람보르기니의 음모는 철저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미우라는 최상의 조건（외양간에서의 21년）으로 보관한뒤,

미우라보다 15년 늦게 태어난 마티즈의 서스펜션으로 무장한 다음인데도,

최고속도가 나오지 않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하자, 그는 실실 웃으며

장난하느냐고 이차는 원래그런거라고 했습니다. 그는 분명 절대 카운타크 100대로 보상하지 말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았을 것입니다. 저는 그를 제거한뒤, 람보르기니의 이사들을

차례로 만나 상담하였으나 모두 같은 반응을 보여서 모두 제거했습니다.

제거 방법은, 그들이 만들어낸 거지같은 기계 배기구먼에 콧구멍을 투입시키는

신사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신체발부 수지부모의 정신을 지키게 하되,

자신들의 잘못을 인지하게 하였습니다.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폭스바겐 그룹의 회장까지 상담했으나, 모두 그와 같은 결과였습니다.

아참! 만약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이걸 시키신 분은 이곳에 없겠지만）

를 주문하신 분들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제가 그들의 공장을 트랙터로 갈았

거든요. LP640은 딱 한대 남았지만, 그것은 제가 내일 베고 잘것입니다.

물론 이제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회사이긴 하지만, 저는 그것들의

사돈에 8촌이라도 살아있는한은, 고소를 취하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여러분들같은 돌댁아리로도 이해하실줄로 압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의 비밀을 공개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글을자제치겟습니다

대신, 저는 7시 30분, 안드로매다행 기차를 타고 30억년간의 여행을 떠나게 된답니다.）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