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일단 왕따다. 키도 진짜 젼만하다.
글고 진짜 엉뚱하고 눈치가 없다.
주인공은 만화의 배경이 되는 학교로 전학을 오게된다.
즉, 전학생.
역시나
싸움은 젼나 못하면서 입만 잘놀리는,생긴거는 양아치끝판대장감이지만,
실제론 따까리급의 양아치놈이 시비를 건다.
그거를 잘생긴 , 실질적으로 학교의 짱인 넘이 유심히 지켜본다.

물론 주인공은 첨에 기가 죽어서 아무말도 못한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실수를 해서
졋도싸움못하는 인상만 더러운 양아치를 화나게 한다.

결국 신나게 얻어 터진다.
그리고 어떤 남자를 만난다.
그 남자는 "너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냐"라고 하며 주인공을 단련시킨다.
결국 단시간에 죨라게 세진 주인공은
따까리를 한방에 제압하고.

자긴 싫어했지만 나중엔 자기 학교의 짱이랑 부딪히고.
또 그를 제압해버리고. 애들은 주인공을 무서워하면서. 짱으로 몰아세운다.
결국. 주인공이 원하지는 않지만.
주변학교짱들하고까지 부딪히면서. 하나하나씩 격파해나가고.
（주변학교짱으로는, 무술유단자, 갑부집아들인데 쌈은 별로 못하면서 짱먹은놈, 쌍절곤이나 무기쓰는 놈들까지, 별 이상한놈들이 다 등장한다.）
몇명은 주인공의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우연히 책을 떨어뜨린 여주인공의 책을 주워주면서 첫눈에 반하고.
첨엔 쌈질한다고 싫어하지만, 여주인공도 결국 남자다운 그에게 반해버리고
중간에 다른학교짱놈이 계략을 써서 여주인공을 납치해버리고.
구하고.
다른지방에서 짱먹는 놈들이랑도 전쟁하고.
조폭하고도 맞붙고.
FBI하고도 싸우고
별 질알을 다하다가.
주인공은 이제 이런 삶은 질렸다면서
자기는 미국으로 가 공부를 하겠다면서 떠나고.
공항에서. 주인공과 여주인공은 마지막 키스를 나누고.
공항에서의 주인공을 뒤로하면서.
만화는 주무대가 미국인 2부를 암시하면서 끝을 맺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