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고민이라 해봤자다 너와 나사이에 언제한번 고민이 없었던적이있던가

너는 항상 나를 고민해왔고 나는 항상 너를 고민해왔다

잘지내고있는 너를 보고있자하니 나는 끝없이 땅에 떨어지는기분이다

잘지ㄴ내고 있지않나도 내눈에는 네가 그저 행복에가득찬 어여쁜 아이로박ㄱ에 보이지않ㄴ든다

그런네가 나는 미친듯이 부럽다 항상네가 ㅁ부러웟다 그리고 너는 마지막까지 내 부러움을 가져간다

그렇게 미뤄왔던 내 일도 곧 머지않아 나는 선택하게 될것이고 나는 다시한번 너를두고 고민을할것이다

마지막까지 너를 고민하고 고민한후 그리고 나는 내 일을 마칠것이다

적어도 내가 누워있을때 너는 나를보기위해 찾아왔으면한다

사실 바라지않아도 올것같다

그런 너는 누워있는 나를보고 고민을할까 부러움을 느낄까

그런 나는 서있는 너를보고 고민을할까 부러움을 느낄까

예쁘게 피어나서 예쁘게 지고싶었다 그런 바램도 쓸데없는 바램일뿐 너는 알까

내 꽃은 애초부터 피지도못할 죽은꽃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