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까지만해도 생일을 정말 싫어햇거든요
축하한다는 말하는 사람도 별로 없엇고..
선물따위 기대도 안햇고ㅋㅋㅋㅋㅋ..
그랫는데 제작년 토요일인가 그때가 생일이엿어요
어머니가 치킨 사주셔서 그거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햇는데 친구들ㅋㅋ..이 잇어야 먹죠
그 양 많은거 혼자 다 먹은 기억이 나네요..
그냥 그때 혼자서 제 자리에서 앉아서 눈치보면서 먹고 그냥.. 그때 혼자서 조용히 먹을수 잇는 곳이 잇으면 좋겟다가 소원이엿을거예요 엄청 수치스럽고 쥐구멍에 숨고 싶엇거든요 아직도 학교 친구들 지나가다가 만나면 모른척하고 지나갈때가 많아요 전화오면 일부러 안받고.. 그냥.. 좀ㅋㅋㅋ 그렇네요.. 아직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