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너무 너무 좋아하던 애가 있었어요

1학기 말때쯤에 ,, ,,

저랑 그애랑 짝이 됀거에요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죠

그래도 제가 조금 막 장난 심하게 치고 그래도

막 여자랑 말할려고 하면 막 떨려서 말을 잘 못했어요

아놔 그리고 교복 위에쪽이 튀어나와서 브x 까지 막 보일 지경으로 튀어 나와있는거에요

그래서 전 ㅠㅠ 보질 못했죠

라고 할줄알았죠 ?? 아놔 흠뻑 빠지면서 봤습니다

ㅠㅠ 어느샌가 나의 짝이 클립으로 위에쪽을 딱 씌워서 안보이는거에요

아 .. 내가 봐서그런가 ?? 이런생각이 막들고 그랬어요 ㅎㅎ

그리고 걔는 허무개그를 좋아해서 가끔씩 걔가 나한테 말걸때

야 너 .. 숙제 햇어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숙제 아 당연히 했지 이러고 자랑을하는데

걔가 헉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왜 ?? 내가 보여줘 ? 이랬는데 ..

걔가 나도 했는데 이러면서 제볼 꼬집는거에요

아놔 그떄부터 존나 사랑 스러워지고 막 이뻐보이고

목소리도 참 ㅋㅋ 착한 목소린데 장난 너무 잘쳐도

나한텐 너무 좋았는데 ..

걔 가 이사를 간겁니다 .. 뭐 수원쪽으로 간다 그럤나 ..

그래서 ., 아쉽게 작별을 하고 떠났죠

그래도 버디로 즐겁게 얘기한답니다 !!

진짜 나의 첫사랑이였고

가슴이 화끈화끈 뛰고 그런적은 진짜 걔가 첫번째 였어요

아 손잡기 까지 갔는데 ㅠㅠ 아 전학가지말지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