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눈팅만하던 제가

글 하나 하나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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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푹푹찌는 더위 -_-

뭐...지금보다는 아니지만..


아마 토요일이었을라나 -_-?

친구들이랑 피씨방에서 게임만 하다가 -_-

피시방 끝내고 나왔는데

또 할거 없이 따분하니까 -..-

돌아다니던 참에.

오락실이 있는거

그래서 나는 친구들이랑 달려갔지..

근데 돈이 하나도 없던거야.

（하..）

한숨을 내쉬고 있는데..

（!!）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떠오른거야!

오락실 게임기 뒷부분을 뒤져서 백원짜리 떨어져있는것을 뒤지기로 했어.

（......）

진짜 많았어.. 한곳에 300원 까지 있는 곳 도 있더라구 -_-

그래서 나는 1600원

내친구는 900원을 얻어서..

배고파서

으컁컁~ 하면서 G X 25시에 가서

핫도그를 집었지..

근데 -_- 그 재료를 보니깐

미국산 쇠고기 64%...

난 홀홀홀홀홇ㅀ롷롷ㅀㅎㄹ 하면서 버렸어..

1500원이었는데......막상보니깐 너무아깝다 ㅜㅠ

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