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파일이라고 말하자면 대충알꺼야 형들은..


난이글을쓰면서 누나를 증오하고 미워할꺼야..


사건의 발단은 어떻게 되냐면..



내가 어제 친구들과 농구한판을 신나게 뛰고


집으로 갔어 .. 그때가 7시쯤이였을꺼야



난 땀내가 나는 몸을이끌로 문을열고 들어가서 바지벗고 팬티만입고



선풍기를 쐬고있는데



울 누나님하의 친구들이 오는거야



울누나는 오크지만 주위친구들은꾀 이쁘거든?


내가 좋아하는 누나도있엇어



근데 난 팬티만입고잇었지뭐야



정말 깜짝 놀랐어요~ （ 지역방송?）



그래서난 후다닥 안방으로 튀었지



누나들은 민망해했지만 우리누나는 디카로 연신찍어댔지



오랜만에 좋은거 낚았다고



그리고 나서일까?



8시경 작은방 즉 누나와 나의방에서 소리가 80000데시벨로 비명이 흘러나오는거야



난 도둑이든줄알고 칼.. 아니 방망이들 들고갔지



근데 도둑이아니라



우리누나가 인커밍을 털어버린거야



난 나름대로 파일숨김을 해놨는데



누나가 친구들사이에서 얃옹 이야기가나와서



누나친구들이 니동생 얃옹보냐고 안보냐고하면서



내기를했었나봐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그중에서 얃옹 보는 누나가있데 ;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그렇게 잘찾는거였데 ..



그래서난 누나가밉고 내가 좋아하던누나도 내마음속의 미국행 비행기를탄기분이였지



그래서난 길거리를 방황했어




진짜 하늘이 까맣더라.. 밤이라서 ..ㅎㄷㄷ..



거리를 돌아다닌지 어언5분 누나전화오더라



" 들어와 내가 이번사건을해결했다. 혜림이누나도 널 나쁘게 안본대 "（혜림이누나 내가 좋아하던누나"


난 기뻐서 8000m뛰고 백돌기7541번하고 미국에 핵을 날릴수있는 기분이됬지뭐야 .



그래서난 집에 갔는데 말이야 ..














아버지가 모니터 앞에 계시더라..











" 아 .. 울누나 구라쟁이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