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이랑 비슷한 음란 사이트를 하더라구요
그것도 일반회원이 아닌
운영진을 하고 있어요

일베 초등교사 사건도 있고
그 음란사이트 들어가보니까 눈살이 확 찌푸려지는게
이런 사람이 초등교사가 되서 애들 가르치고 그런다는게
너무 소름끼쳐서
교육부쪽으로 민원넣었어요

학교측 답변이
예비교원으로서 청소년 유해매체의 운영진인건 분명 문제인건 맞는데
위법적인 부분이 아니라
학교측에서 어떻게 해줄수 있는건 없고
지도교사를 통해 면담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엄청
잘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 교대생은 앞으로 쪽팔려서 교수 얼굴 보기도 힘들텐데
너무한건가 싶기도 하고..
대학교측에서도 그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을 해봤다는데
그 학생을 짤라버리고 싶어질만큼 충격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뭐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있는 부분도 아니고
으으 머리 복잡해
잘한건지 너무한건지 헷갈리고 막 그러네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