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아침 학교에 등교하는 그런 일반 고등학생이 아니다.
왜?나는 특별하디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겠다. 직접보면 알테니까.

끼익~
버스가 도착했다.

" 오늘도 지각이군, 오랜만에 가는데 이런; "

" 어서타 학생 "

난 특별한 능력에 의해 알아버렸다.
그 버스기사가 오늘 죽을것이라는것을..

터벅,, 일단 버스를 탓다.

" 아저씨.. 이런 말씀 무례하고 안믿길지는 모르겠지만 하겠습니다. 친절하신 아저씨니까요.
아저씨는 오늘 오후 6시 25분 온래대로 라면 사망하실 것입니다. "

" 잉~? 이게 시방 머라는겨? "

" 끝까지 들어보세요...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드릴테니 속는셈 치고 해보세요. "

나는 나의 주머니에서 백지의 부적종이를 꺼내고 그위에 글을 적기시작했다.


防（방）.. 動（동）.. 使（사）.. 者（자）

난 이글 자를 앞면에 또박 또박 적었다.
그리고 뒷면에는 나만에 비술을 적었다.

" 아저씨.. 절대로 뒷면은 보시면 안됩니다. 흠 그럼저는 내려서 뛰어 가겠습니다.
뒷면은 밤12시가 넘은 후 보시면 제가 왜그랫는지 아실겁니다. "

나는 내려서 뛰기 시작하였다.

- 버스기사의 관점 -
" 오늘 참 희한한 날이네 이걸 믿으라구? "
그러나 나는 한편이 불안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운이 없었기 때문이다.
젠장.. 믿을 수 밖에 없잖아

나는 시간시간을 조심히 운전해나갔다.

그리고 1시간 2시간 3시간 점점 시간은 흘러 어느덧 하루의 일을 맞치고 내 와이셔츠 주머니에 들어잇는 부적을
앞면만 보이게 조심스레 꺼내어 들었다.
" 앞으로 한시간 이 뒷면엔 무엇이 적혀있을까? "
그렇게 가던중 나는 너무 집중한 나머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부적을 떨어뜨려버렷다 .
그리고 뒷면을 봐버렸다.

" 이.. 이것은 !?! "







































































" 파닥..파닥 " 이게 무슨 말이지 ?!? （그리고 물고기 그림 하나.. ）

그렇게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졌다.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