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와 J와 W와 S가 있었습니다

S는 나쁜 물든 애 , 소위 노는애들이라고 하죠

저희는 중 2였고 저와 S는 1학년때부터 친구고 J와 W는 2학년때 만났습니다

그렇게 4명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부터 S가 노는애들과 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저희 3명을 개보듯이 개무시 하더군요

그렇게 S는 놀다가 어느 한 사건으로 인해 노는 애들의 우두머리의 기분을 나쁘게해서

거의 왕따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더니 결국 우리에게 찾아오더군요. 그리고서 불쌍해서 같이 놀아주니까

지가 우리 우두머리인줄 압니다? 참 웃긴게 제가 책을 보고있는데 자기가 그 책 본다고 달랬습니다

제가 보고 있다고 싫다고 했더니 "니 나 안논다고 우습게 보냐? , 존나 싸가지없다"이딴말을 하는겁니다

전 어이가 없었죠 그리고 또 , 이번 기말고사에 전 미술을 28점 맞았고 그녀석은 80점 맞았습니다

걔가 저보고 "그것도 점수냐? 니가 사람이냐?"이딴말을 지껄이는 겁니다

그래서 전 국어가 100점이였거든요 걘 50점 그래서 "너도 그게 점수냐?" 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걔가 엄청 인상을 쓰더니 "시1발 장난도 못치냐?"라고 하면서 온갖 욕을 지껄입니다

저도 장난이였는데 말이죠. 저랑 J와 W가 노는애들중에 친한애가 있어서 같이 갔습니다 자주 그랬습니다

그러다 전 그냥 한번 귀찮아서 안갔는데 걔가 하는말이

"저새끼들 존나 노는애들 따까리다 , 상대하지 말자" 이래놓고선 사이 멀어진 노는애들이 말거니까

아주 좋아하면서 별의별 똥꼬는 다 빠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옛날에 6학년때 부터 S랑 친했던 2명이

걔랑 쌩을 깠거든요 진짜 어이없는 새끼라고

저도 그 애들 기분을 이제 이해할거 같습니다..